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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전투기(폭격기) X-47B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무인 전투기(폭격기) X-47B

CIA Bear 허관(許灌) 2011. 10. 16. 16:21

 

X-47B는 노스롭 그루맨이 미국 해군을 위해 제작한 무인 항공기로서, 조종사와 꼬리 날개가 없는 항공기도 항공모함에서 독자적으로 안전하게 비행이 가능하며 공중 급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개발되었다

 

군수품생산 전문업체인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이 최근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닮은 독특한 외형의 스텔스 무인 전투기를 공개했다.

폭스뉴스 등 복수의 미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X-47B’는 후미부가 없는 삼각 날개에 랜딩기어와 내부 시스템데크를 재배치 한 신개념 무인 전투기다.

특히 UFO를 연상케 하는 둥근 곡선 등 외형은 지금까지의 전투기와 비교해 가장 큰 차별성을 자랑한다.

이 같은 외형적 특징은 적의 각종 레이더 및 탐지기에 쉽게 노출되지 않으며, 사람이 직접 타지 않고도 적의 눈을 피해 원격 조종 또는 목표물 정찰 공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무인 전투기인 만큼 항공모함에서의 정확한 이착륙 기술을 요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시스템인 ‘테스트베드’(Tesbed)가 지속적인 테스트에 있다.

지난 2월 첫 비행에 성공한 X-47B는 최근 캘리포니아에 있는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또 한번의 테스트 비행을 마친 상태다.

미 해군과 노스롭 그루먼 관계자는 정밀한 테스트를 모두 거친 2013년부터는 조종사 없이 항공모함을 드나드는 X-47B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이 현존 최고의 전투기인 F-22 랩터가 인간이 조종하는 마지막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거침 없이 말하는 배경에는 미국이 개발중인 "Northrop Grumman X-47B" 무인 폭격기 때문이다.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중력의 한계가 9G(중력의 9배)이기 때문에 9G 이상의 기능을 요구하는 전투기는 무인항공기로 대체될 수밖에 없다.

즉 인간의 몸으로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비행기술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이 무인기에 집착하는 이유이다

무인기의 가장 큰 이점은 조종사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상조건에 구애받지 않으며 낮밤 가리지 않고 전천후 운영이 가능하다.

미국을 비롯한 군사강국들이 무인기에 집착하는 이유 또한 바로 이 때문이다. 노스롭그루만은 보잉의 X-45N을 제치고 X-47B가 UCAS-D 사업의 최종기종으로 선정된 후 2007년 8월에 6억 3천 6백만 달러의 UCAS-D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2월 15일 항공모함 착함시험비행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2011년 2월 캘리포니아의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29분 간 첫 비행에 성공했고 2013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米海軍最先端 艦載機 無人戦闘機「X-47B」-미국 해군 항공모함 보유 무인전투기 X-4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