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업적

스티브 잡스 씨는 1976년에 애플컴퓨터를 창업하고 키보드뿐만 아니라 마우스도 사용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매킨토시라는 PC를 개발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PC의 원형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일단 회사를 떠났지만 경영 위기에 직면한 애플을 재건하기 위해 1997년에 회사 경영에 복귀한 후에는 참신한 디자인이 특징인 imac을 내놓아 애플의 경영을 재건시켰습니다.

또 2001년에는 휴대용 음악플레이어인 iPod를 발표했는데 음악배급사업과 연계해 인터넷을 통해 휴대용 플레이어로 음악을 감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 인기를 얻어 전세계의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또 2007년에는 스마트폰인 iPhone, 지난해에는 태블릿형 단말기인 iPad를 발표해 버튼이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만지며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널을 채용한 이들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