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이 중국의 테러 퇴치를 지원하는데 대한 완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중국-유라시아 엑스포를 앞두고 30일 중국에 도착해 신장 지역 정치 지도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또 신장 지역과 파키스탄 북부 간 무역과 수송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장 지역에서는 지난 달 폭력사태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당국자들은 당시 공격 가운데 1건이 파키스탄에서 훈련 받은 무장세력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