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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각료회의 20일부터 개막돼 본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각국의 원자력담당 각료를 소집해 개최하는 회의가 20일부터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회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이후 각국의 원자력담당 각료 등이 참석해 20일부터 24일까지 빈에서 개최되며 원자력의 안전성 강화와 긴급시 대응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국경을 넘어 방사성물질이 비산해 해양오염으로 확산되는 등 세계각국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회의에는 900여 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 첫머리에서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인사말에 나서, IAEA가 각국의 원전을 선정해 불시 검사를 실시할 것 그리고 지역별로 원전사고에 대응하는 긴급 대응 체제를 설치하도록 제안했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의 인사말을 마치자 일본 정부를 대표해 가이에다 경제산업상이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앞으로도 원자력 정책을 추진해 갈 생각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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