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파키스탄은 국제 반테러 투쟁에 중요한 기여 했다고

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파키스탄은 국제 반테러투쟁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중국은 파키스탄이 자국의 국정에 따라 제정하고 실시하고 있는 반테러전략을 계속 드팀없이 지지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강유대변인은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서 미군에 의해 사살된것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파키스탄은 국제 반테러투쟁의 전초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정부의 반테러 결심은 단호하며 행동도 유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중국은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된뒤 파키스탄 외교부가 자국의 영토가 다른 나라에 대한 테러습격에 사용하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파키스탄은 국제사회의 테러리즘타격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한데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지한다고 표하고 파키스탄과, 인도를 포함한 모든 남아시아 나라들과 함께 남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대변인은 테러리즘은 국제사회의 공동의 적이며 중국은 역대로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해왔을 뿐만아니라 국제반테러 협력에 적극 참가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가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종합수단을 취해 지엽적인것과 본질적인것을 함께 하며 국제테러리즘을 함께 타격할것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미 반테러협력에 대해 강유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모두 테러리즘의 피해국이며 반테러문제에서 중미 두나라는 양호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평등협력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해 중미반테러협력이 계속 깊이 있게 발전되도록 하며 국제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미국과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