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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와 기구, 반테러 협력 강화 호소 본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알카에다"조직 지도자 빈 라덴이 사살되였다고 선포한 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영국, 프랑스, 독일, 필리핀 등 국가들은 연이어 반응을 보였습니다.
파키스탄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빈 라덴이 사살된것은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제거하려는 파키스탄을 망라한 국제사회의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외무성은 파키스탄은 국제사회의 반테러행동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반테러의 중점을 아프가니스탄 마을에 두지 말것을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 국제안전원조부대에 재차 호소했습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은 국제사회와 함께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탈레반이 무력사용을 포기하고 아프가니스탄 평화진척에 참여하며 "알카에다"조직과 결렬하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카메룬 영국 수상은 빈 라덴의 죽음은 국제 반테러 전쟁의 거대한 성공이지만 이는 극단테러위협의 결속은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 영국은 계속 경각성을 특별히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발표한 공보에서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된것은 세계 반테러행동의 중대한 사건이지만 이는 "알카에다"조직의 종결은 아니며 테러타격은 계속 지속되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姜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는 국제반테러 투쟁의 중요한 사건이고 적극적인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함과 아울러 국제반테러투쟁에 적극 참가해 왔다고 했습니다.강유 대변인은 또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협력을 한층 강화해 공동으로 테러를 타격할것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유 대변인은 반테러는 마땅히 테러산생의 근원을 없애야 한다는 중국측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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