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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시에 밀려 온 쓰나미 높이 약 38미터 본문
쓰나미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이와테 현 미야코 시에 밀려 온 쓰나미가 약 38미터 높이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각지에서 실시된 전문가 조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1896년의 메이지산리쿠 쓰나미 발생 당시 이와테 현 오후나토 시에서 확인된 38.2미터에 필적하는 높이의 쓰나미가 밀려온 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사를 실시한 도쿄대학의 쓰지 요시노부 준교수는 메이지산리쿠 쓰나미에 필적하거나 그것을 웃도는 규모의 쓰나미였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장소에 따라서는 더 높았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다른 연구자들과 협력해 계속해서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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