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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주변 해수, 방사성 물질 여전히 고농도 본문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5호기와 6호기의 배수구에서 북쪽으로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27일 오후 2시 5분에 채취한 해수를 검사한 결과 요오드 131이 1cc당 46베크렐로, 법률로 정해져 있는 기준치의 1150배라는 높은 농도가 검출됐습니다.
26일과 25일에는 1호기에서 4호기까지의 배수구에서 남쪽으로 3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요오드 131의 농도가 이틀 정도 1000배를 넘었으나 이 지점의 농도가 27일에는 250배까지 내려갔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원자로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발전소 주변의 해류를 타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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