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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난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 본문
일본과 인도네시아등 태평양 연안국들은 겨울에서 봄으로 기후변화시기 2월말부터 4월초까지 바다 주변 물 온도변화를 연구하여 지진과 해일 재난 대비 필요...
NHK는 이번 지진으로 전국 도도부현이 25일 현재 파악한 피난상황을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피난민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미야기 현의 29개 시 등에서 655개소로 8만 8332명이 피난했습니다.
이와테 현내에서는 21개 시정촌에서 383개소로 4만 3728명이, 후쿠시마 현내에서는 46개 시정촌에서 298개소로 3만 2437명이 각각 피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편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를 중심으로 현 외로 피난한 사람이 25일에도 늘어나 현 외로 피난한 사람은 모두 3만 3451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지진 피난자 수는 25일 현재 전국에서 20만 835명으로 발생으로부터 2주일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20만 명 이상이 집을 떠나 타지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으며, 고령자를 중심으로 피난소에서 건강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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