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해 시의 정보전달 문제

이번 지진 재해에 대한 대처와 정보전달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게이오기주쿠대학의 가네코 마사루 교수는, 어렵게 대피했는데 대피소에 약이 없어 사망하는 딱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네코 교수는 또, 물론 휘발유가 부족해 차량운송 등 인프라가 손상된 측면도 있지만, 조제약국, 유통업체,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끈이 이번 재해로 끊어진 것이 주원인이며, 따라서 앞으로는 대피소와 의사를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어느 한 장소에 의약품 배급센터를 설치해 거기에서 의약품을 배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