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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에서 연속 테러로 30명 숨져 본문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4일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이란 대사관 앞과, 서부에 위치한 독일과 이집트 대사관저 부근 등 3곳에서 거의 같은 시각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부근에 있던 다수의 시민들이 폭발에 휩쓸려,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30명이 숨지고 224명이 다쳤습니다.
일련의 폭발에 대해 이라크 경찰은, 이들 모두 폭발물을 실은 차량에 의한 자살폭탄테러로 단정하고, 무장세력이 외국 시설을 집중적으로 노린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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