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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체제 유효파 작가에 징역 11년 선고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반체제 유효파 작가에 징역 11년 선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12. 25. 22:04

 

                           홍콩지역 자유화 민주화 운동가 중심으로 중국정부 유효파 작가 재판에 대한 항의 투쟁 " 중국 공산당 일당독재 종식촉구"

중국 공산당에 의한 1당 지배체제를 비판해 국가 전복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작가에게 중국 재판소는 오늘 징역 11년의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 재판은 중국공산당에 의한 1당 지배체제를 비판하고 민주화를 주장하는 문장을 지난해 12월에 인터넷에 발표했다며, 53세의 작가인 유효파 피고가 국가 전복을 선동한 혐의를 받아 온 것입니다.

북경재판소는 오늘 유효파 피고에게 징역 11년의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유효파 씨의 변호사는 NHK의 취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행사했을 뿐으로, 범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자신들의 주장이 인정되지 않아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효파 씨는 20년 전의 천안문사건 이후 일관되게 활동해 온 중국의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미국과 유럽연합, EU는 중국정부가 유효파 씨의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며 즉각 석방을 요청했습니다.

판결 후, 미국정부의 담당자는 재판소 밖에서 보도기관에 대해 중국정부는 유효파 씨를 즉각 석방하고 국민들에게 정치적인 발언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성명을 낭독해 앞으로 중국정부에 대한 구미 각국의 비난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공산당정부의 반체제인사 유효파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