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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명박대통령과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총리 정상회담 결과 본문

Guide Ear&Bird's Eye/라오스

한국 이명박대통령과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총리 정상회담 결과

CIA bear 허관(許灌) 2009. 6. 2. 09:46

 

 이명박 대통령은 6.1 제주도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6.1-2) 참석차 방한한 라오스 부아손 부파반(Bouasone Bouphavanh)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방안 등 공통관심사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아손 총리는 2008.6월 부아손 총리의 공식방한으로 양국관계 발전의 계기가 마련된 것을 평가하고, 2010.10월 복교 15주년 기념행사가 원활하게 준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아손 총리는 지난 4월 개최된 「한-라오스 자원협력위원회」 회의를 통해 에너지·자원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의 틀이 마련된 것을 평가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라오스 진출 우리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부아손 총리는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6.1 「무상원조 기본협정」이 체결된 것을 환영하고, 우리의 개발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ODA 지원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부아손 총리는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아손 총리는 최근의 북한 핵실험이 국제비확산체제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6자회담에 즉시 복귀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아손 총리는 이 대통령에 대한 촘말리 사야손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 초청의사를 전달하였으며, 이 대통령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라오스 (아시아 국가)  [Laos]

공식명칭 : 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인구 : 5,751,000
면적 : 236,800㎢
수도 : 비엔티안
정체·의회형태 : 중앙집권인민공화제, 일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총리
공식 언어 : 라오어
독립년월일 : 1953. 10. 23
화폐단위 : 킵(kip/KN)
국가(國歌) : Xatlao tangtae dayma lao thookthuana nentxoo sootchay("For the whole of time the Lao people have glorified their fatherland")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부에 있는 나라.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최대길이는 1,050km이고 동서 최대너비는 470km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북동쪽과 동쪽으로는 베트남, 남쪽으로는 캄보디아, 서쪽으로는 타이, 북서쪽으로는 미얀마와 국경을 이룬다. 메콩 강이 미얀마와의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타이와의 국경 대부분도 메콩 강을 경계로 한다. 면적 236,800㎢, 인구 5,751,000(2006 추계).

 

 


 1.자연환경

국토의 90% 이상이 해발 180m가 넘는 산악국가이다. 지형적으로 두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북쪽에 있는 상(上)라오스는 산이 더 많으며, 대체로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흐르는 강들로 좁고 깊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몇몇 산맥은 높이가 1,500m 정도이며,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푸비아(2,818m)이다. 샹코앙 고원에 있는 자르스 평원은 정치적으로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다. 동쪽으로 라오스와 베트남 사이에서 험난한 장벽을 이루고 있는 안남 산맥(1,500∼2,400m)을 빼면, 하(下)라오스는 고도가 낮은 편이다. 안남 산맥은 동쪽 국경을 따라 뻗어 있다. 하라오스의 서쪽 국경은 거의 메콩 강을 따라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이 라오스 경제활동의 중심지이다. 남쪽 끝에 약 1,100m 높이의 볼로방 고원이 있다. 메콩 강 동쪽 지대를 따라 라오스의 유일한 저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이곳의 기름진 범람원은 중요한 쌀 재배지역이다.

기후는 5∼10월까지는 우기, 11∼4월까지는 건기를 이루는 아적도성 몬순 기후이다. 기온은 12∼2월의 시원한 달에는 평균 16∼21℃이고 3∼4월에는 32℃가 넘는다. 연강수량은 저지대에서는 1,500∼1,700㎜이고 볼로방 고원의 산악지대에서는 3,000㎜ 정도이다.
라오스는 전체 국토의 약 4%만 농사짓기에 적합하다. 쌀이 주요작물이며 쌀을 경작하는 평야의 약 1/3에서 관개농업을 하고 있다. 열대수림이 국토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북쪽은 주로 넓은 잎의 상록수림(참나무·소나무·목련·월계수)으로, 남쪽은 낙엽성 몬순수림(티크·자단·흑단·백단향·대나무)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랑이·코끼리·표범·긴팔원숭이·물소 같은 동물이 서식한다.
다양한 광물이 묻혀 있지만, 주석·석고·암염을 상업적 목적으로 필요한 양만큼 채굴한다. 주석 매장량은 제한되어 있다. 그밖에 석탄, 철광석, 구리, 금, 가성칼리(수산화칼륨), 납, 아연, 보석용 원석 등이 있다. 강은 수량이 풍부하여 수력발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아직 널리 개발되지는 않았다.

 

2.국민

기본적으로 4개의 민족 언어집단이 있다. 라오루족(族), 곧 강 연안에 사는 라오족은 타이어(語)에 속하는 라오어를 쓰며 저지대와 도시, 메콩 강가에 산다. 라오루족이 전체인구의 약 2/3를 차지한다. 라오타이족, 곧 타이족에는 흑(黑)타이와 적(赤)타이(흔히 여자들이 입는 옷에 따라 이렇게 부름) 등이 있으며 라오스 전역에 살고 있지만, 특히 고지대에서 산다. 라오텡족(몬크메르족)은 이 지역에 최초로 거주하던 주민의 자손들로 여겨지며, 라오스 전역과 이웃 나라들에서 거주한다. 몽족(또는 먀오족, 메오족)과 만족(또는 야오족)을 포함하는 라오숭족은 아마도 18세기말 중국 남부에서 라오스로 이주해온 듯하다. 중국·베트남·유럽에서 온 소수민족들은 대부분 도시에서 살고 있다.
국민의 약 3/5이 소승불교를 믿는다. 애니미즘은 라오텡족 사이에서 신봉되고 있으며 그리스도교도의 비율은 낮은 편이다. 대승불교와 유교는 중국인과 베트남 소수민족이 지켜나가고 있다. 공식어는 라오어이지만, 도시 상류층 사람들은 영어·베트남어·프랑스어를 쓴다.
1975년 공산주의자들이 라오스를 지배하게 된 뒤, 전체 국민의 약 1/10이 이웃 타이로 탈출했기 때문에 정부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6년 정부가 피임기구를 금지하자 출생률이 크게 늘어나서 15세 이하가 전체 인구의 2/5를 넘는다. 옛날에는 높은 편이던 사망률은 1980년대에 크게 낮아졌다.

국민의 반 이상이 저지대에 살면서 벼농사를 지으며 약 1/4만 도시에서 거주한다. 루앙프라방(옛날 왕국의 수도)을 포함한 도시 대부분이 메콩 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인 비엔티안이 가장 큰 도시이다.

(1)주민

주민의 대부분은 라오족이며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그러나 라오스 정부는 라오스 국적을 가지는 라오스인을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으로는 소수 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라오스 정부의 지배 하에 라오스인은 사는 지역의 고도에 따라 저지 라오족, 구릉 라오족, 고지 라오족으로 나눌 수 있다.

(2)언어

라오어프랑스어공용어이다. 그 외에도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인도차이나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어가 우위를 점하는 라오스는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 소속에 있다.

영어로 된 의사소통은 제한적이다. 베트남어는 일부 베트남에서 건너온 베트남인 자손들만 사용한다. 태국어는 라오어와 매우 흡사하고 라오스내 tv방송채널이 대부분이 태국방송이라 라오스에서 태국어를 사용해도 별 문제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3)종교

소승 불교가 60%, 애니미즘이나 그 외의 종교가 40%이지만, 불교와 애니미즘이 혼합되어서 믿는 경우도 있다. 그 외 라오스 남부에서는 그리스도교도 소수 믿고 있으며 무슬림도 소수 존재한다.공산주의 국가라는 특징상 종교의 자유는 없으며, 그리스도교의 경우 그리스도인들이 배교를 강요당하는 등의 탄압을 받고 있다.


 3.경제

라오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거의 농업에 의존하는 중앙계획경제 체제로 국제기관의 원조에 힘입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 또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군에 속한다.

노동력의 3/4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쌀 생산을 주로 한다. 1975년 파테트라오가 정권을 잡은 이후 전 국토가 국유화되었고, 정부는 농민조합을 장려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부터 정부는 가족 중심 농장으로의 복귀와 외국인 투자를 허용하는 등 경제자유화 조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자유시장에서 쌀을 팔 수 있게 되었고 가격을 높이고 농업세를 낮추자 국가에 판매하는 쌀의 양이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쌀 생산량은 국내 수요에도 못미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 타이에서 수입하여 보충하고 있다. 고구마, 사탕수수, 카사바, 감자, 파인애플, 옥수수, 향료, 커피, 의료용 기름, 담배, 면이 대량으로 생산된다. 아편은 라오족이 사는 라오스 북부의 '황금의 삼각지대'라는 지역에서 산출되는 중요한 환금작물이다. 돼지·물소·소 등을 기르며 임업과 어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연못이나 메콩 강에서 잡은 물고기가 라오족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고 있다.

비엔티안과 농작물이나 국내 원자재 가공지역을 제외하고는 제조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제재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전력은 거의 수력발전으로 공급된다. 남응굼 댐에서 만들어진 전력은 대부분 타이로 수출되어 외화를 획득하는 주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그밖에 목재·커피·주석·석고도 중요한 수출품이다. 식품·연료·제조상품을 포함하여 라오스의 무역은 대개 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 타이, 일본, 중국, 홍콩이 주요 무역상대국이다.

 

4.정치와 사회

라오스는 유일한 합법 정당인 라오스 인민혁명당(Lao People's Revolutionary Party/LPRP)이 통치하는 공화국이다. LPRP는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영향 아래 경제개혁을 단행하고 있으나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강력한 중앙집권적 정치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1991년 새 헌법에 따라 국민의회가 구성되었다. 행정권은 국가 원수인 대통령과 당 총재를 겸임하는 수상이 지휘하는 각료회의가 가지고 있다. LPRP가 후보자들을 선택해 공직을 맡긴다. LPRP의 최고정책기관은 중앙위원회 정치국으로 다른 공산당 조직과 유사하다. 육군의 군사력 비중이 가장 높고, 베트남으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다.

평균수명이 약 50세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상태는 형편없다. 오지에까지 의료와 공중 보건시설을 확대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말라리아, 유행성 감기, 이질, 폐렴에 많이 걸리며 영양실조가 만연해 있다. 문맹률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인구의 16%가 문맹자다.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5년, 중등교육 6년으로 되어 있으며, 기술학교 몇 개가 있다. 정부가 언론매체를 통제하고 있다.

 

5.역사

(1)건국에서 멸망까지

라오스의 역사는 13세기에 중국 남부에서 살던 타이계 민족의 하나인 라오족이 지금의 라오스 영토로 이주해 온 것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메콩 강 유역에서 살았으며, 특히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참파싹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1353년에 크메르 왕국의 지원을 받고 메콩 강 유역에 란상 왕국이 등장하였다. 란상 왕국의 지도자였던 파눔 왕은 크메르 왕국이 약해지자 독립을 선언하였고, 불교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17세기 중반 술리나봉사 왕 때 크게 번영했지만 후계자를 남기자 못했다. 18세기초에 급격히 몰락하여 란상 왕국은 3개로 분열되고 친 타이 세력과 친 베트남 세력의 대립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졌다. 이때 비엔티안 왕국의 차오아누 왕은 영국이 타이를 공격한다는 소문을 듣고 타이정벌에 나셨다. 하지만 1828년에 타이가 비엔티안 왕국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심지어 국왕도 타이에 끌려가 감옥에서 살았다. 비엔티안 왕국의 왕 차오아누는 1829년 감옥에서 죽었다. 결국 분열된 라오스는 타이베트남의 지배를 받게 된다.

1860년대부터 프랑스인도차이나 침략이 시작되어 프랑스는 베트남캄보디아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당시에 라오스 영토의 대부분이 타이의 지배를 받았는데, 프랑스는 무력을 사용하여 타이 정부로부터 메콩강 동쪽의 영토 지배권을 인정받았는데 이 영토가 현재의 라오스가 된다. 프랑스는 라오스의 3개 지방을 합쳐서 루앙프라방 왕국을 만들어 보호령으로 선포했다. 그 후 일본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자 프랑스는 미얀마로 가는 길을 개방하였다.

(2)독립과 내전

그러나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라오스는 급격히 혼란해졌다. 라오스의 독립파는 라오이싸라, 즉 공산정당을 만들어 라오스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라오이싸라는 베트남 공산정권인 베트남민주공화국과 긴밀하게 유대했다. 프랑스와 라오스 독립파의 전쟁은 갈수록 심해졌다. 결국 1949년 프랑스는 라오스를 독립시켰지만 형식적인 독립이었다.(국방, 외교, 재정권을 프랑스가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우익과 좌익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우익의 지도자는 라오스 왕국의 총리가 된 수바나 푸마였고 좌익의 지도자는 수파누봉이었다. 1950년 라오스의 공산세력이 뭉쳐서 파테트라오가 탄생했다. 내전은 계속 심해졌고 결국 1954년에 스위스제네바에서 라오스의 왕실 유지, 파테트라오가 참여하는 정부 수립을 골자로 하여 평화조약이 맺어졌다. 그러나 결국 중립은 실패하였고 다시 내전이 시작되었다.

내전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격화되었다. 1970년대 들어서 파테트라오의 공격이 계속 심해져서 라오스 정부는 계속 밀렸다. 다시 평화조약이 맺어졌으나 1975년 남베트남이 패망하자 라오스의 왕과, 수바나 푸마가 물러나 좌익정부가 수립되었고, 곧바로 라오스 왕국을 폐지하고 "라오 인민 민주공화국"이 선포되었다. 그리고 30년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었고 라오스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3)비밀전쟁

이웃나라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쟁이 일어나 라오스도 전쟁상황이 되었다. 베트남 북부 월맹군은 전쟁 물자를 라오스를 통과하는 이른바 '호치민 통로'를 통해 전선에 수송하였다. 미군은 라오스내 소수민족을 용병으로 고용하여 내전을 부추기면서 호치민 통로를 차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라오스 전토를 폭격하였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 50만 회의 폭격이 이뤄졌고, 2백만t 이상의 폭탄이 투하되서 전국토가 황폐해졌다. 미국은 베트남전 종전시까지 폭격과 라오스내전 개입을 부인해서 '비밀전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까지도 폭격으로 인한 불발탄에 끊임없이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4)현재

그러나 라오스의 공산주의 체제는 실패하여 경제는 악화되었다. 게다가 타이와 미국의 경제 봉쇄로 라오스 경제는 파탄되었다. 1990년대에 소련의 해체와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해서 라오스도 부분적으로 경제의 자유화를 허용하였다. 21세기들어 라오스 정부는 계속 개방정책을 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공산주의는 유지되고 있다.

 

6.한국과 관계

1974년 대한민국(남한)과 수교하였으나 1975년 라오스에 공산정권이 수립되면서 단교하다가 1995년에 재수교하였다. 북한과는 1975년 수교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선수 및 임원단을 파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