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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경보5단계로 격상 본문
세계보건기구WHO의 챈 사무국장은 일본시간으로 오전5시경 기자회견을 갖고, 신형인플루엔자의 감염 규모가 급속히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전세계는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한 대비해야 한다며 경계레벨을 현재의 경보4단계에서 경보5단계로 끌어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경보5단계는 6단계의 경계레벨 가운데 위에서 두번째 단계로,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이 적어도 두 나라에서 확인된데따라 세계적으로 대 유행이 임박한 단계로 풀이됩니다.
경계레벨을 올리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챈 사무국장은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를 분석했다고 밝히고, 멕시코와 미국이라는 같은 지역에 속한 두 나라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약회사에 백신의 제조를 서두르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챈 사무국장은 경계레벨은 경보5를 발령했지만, 사람의 이동의 제한과 국경 폐쇄는 요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적절히 조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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