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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감염 확인 7개국으로 늘어 본문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자가 오늘 새로 뉴질랜드에서 3명, 이스라엘에서 1명이 확인돼, 감염이 확인된 나라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뉴질랜드, 이스라엘 7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멕시코의 코르드바 보건상은 일본 시간으로 오늘 새벽,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1,995명으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14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숨진 사람 가운데 22명이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질병대책센터는 일본 시간으로 오늘 새벽 뉴욕의 사립 고등학교에서 추가로 학생 20명의 감염이 확인돼 감염자가 2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내에서 감염이 확인 된 것은 캘리포니아 주와 텍사스 주 등 5개 주이며, 감염자는 총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보건당국도 일본 시간으로 오늘 새벽, 2명이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캐나다에서는 6명이, 스페인에서는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프랑스와 스웨덴에서는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검사한 결과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체코와 홍콩 등에서는 새로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발견돼, 감염 의심자가 있는 나라와 지역은 모두 12군데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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