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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babs in Madagascar(마다가스칼섬의 바오밥 나무) 본문

Guide Ear&Bird's Eye/아프리카연합[AU]

Baobabs in Madagascar(마다가스칼섬의 바오밥 나무)

CIA bear 허관(許灌) 2009. 4. 28. 10:17

 

 

 

 

 baobab[Baobabs] 바오밥나무 (아프리카산(産)의 거대한 나무)

어린왕자는 잠시 정신을 잃었었다. 곧 어린왕자는 눈을 떴다. 어린왕자의 금빛 머리카락 위쪽에는 장미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돌아 왔군요?!”
장미가 울먹이며 말했다. 어린왕자는 자신이 별로 돌아온 것에 대해 큰 기쁨을 갖고 있었다.
“응. 나 지금 돌아와서 너무 기뻐.”
어린왕자는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별 전체를 둘러보았다. 별은 어린왕자가 오랫동안 비우고 있어서 바오밥나무 여러 개가 자라서 조그만 숲을 이루고 있었다. 화
산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자신이 별로 돌아왔다는 기쁨을 잊은 채 많은 바오밥나무들을 보며 걱정부터 앞섰다.
“휴…….이 많은 것들을 언제 다 뽑는담? 뽑는 것을 미루면 바오밥나무가 금세 별을 산산조각 내버릴 텐데……....

 

*바오밥나무 (baobab/Adansonia)

측막태좌목 판야과 바오밥속 식물의 총칭. 또는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바오밥나무 A.digitata를 가리킨다. 디기타타종은 기둥이 굵은 독특한 모양의 낙엽교목으로 그 모양은 거꾸로 심은 당근과 비슷하다. 나무 높이 18m, 기둥의 지름이 9m나 되며, 수령 2000년으로 추정되는 거목도 있다. 잎은 손바닥모양 겹잎으로 가지 끝에 달리고, 꽃자루는 길고 밑으로 처지며, 지름 15㎝의 흰색 다섯꽃잎 꽃이 핀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밑부분이 통모양으로 유합(癒合)되어 있다. 열매는 긴지름 10∼40㎝의 타원형이며, 가는 털이 빽빽이 난 단단한 껍질로 덮였고, 내부에는 펄프모양의 과육으로 싸인 지름 1㎝ 정도의 종자가 많이 있다. 원산지에서는 신맛이 있는 과육이 청량음료로 이용되며 어린 잎은 식용, 종자는 식용·약용, 나무껍질은 섬유재료로 이용된다. 바오밥속에는 이 종외에 마다가스카르에 6종, 오스트레일리아에 2종이 있다. 마다가스카르산인 A. zaA. fonyA.grandidieri의 멋진 표주박모양의 나무형은 이 속 중에서도 특이하다.

이용
아프리카의 원주민은 바오밥나무를 보호 하며, 여러 목적에 이용한다. 단단한 열매는 용기로 사용한다. 종자 주위의 펄프질은 주석 산 등을 함유하므로 달콤새콤하여 그대로 먹거나 물에 우려내어 청량음료를 만든다. 비타민 C도 많다. 고열일 때는 발한제로 해열에 이용한다. 종자는 빻아서 끓여 죽을 쑤거나, 기장과 섞어서 먹는다. 종자는 유지가 풍부하여 바 오밥오일을 짠다. 노란색 불건성유로서 풍미가 있으며, 비누원료로도 쓴다.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로프나 말고삐, 민속악기의 현으로 사용되고, 카메룬에서는 가죽이기기용 타닌제로 이용된다.


 A baobab tree in Madagascar

 Baobab trees in Madagascar. There are eight species of Baobab, six native to Madagascar, one native to mainland Africa and one native to Australia. The trees can grow up to 30 meters high and some individual trees are thought to be over one thousand years old

 

 Baobab trees in Madagascar. There are eight species of Baobab, six native to Madagascar, one native to mainland Africa and one native to Australia. The trees can grow up to 30 meters high and some individual trees are thought to be over one thousand years old.

 

 Fruits from a baobab tree in Madagascar. The fruit is sometimes known as monkey's bread. It is used as food in Madagascar and as medicine by native Australians

 

 

 

 

  A baobab tree in Madagas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