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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한미일 정상 북한 잠수함 침투 대책 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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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한미일 정상 북한 잠수함 침투 대책 필요"

CIA Bear 허관(許灌) 2009. 1. 3. 15:50

잠수함은 수중을 잠항(潛航)할 수 있는 군함을 말하며 소형은 잠수정이라고 합니다 그 중 레이더 탐지 및 추적을 피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반잠수정이다 주로 북한의 대남 간첩 침투용으로 이용됩니다

북한은 전두환 정부의 비무장지대 3중 철책선 구축이후 육로상 무장간첩 침투에서 잠수함으로 대남 간첩이나 동북아지역 밀수 그리고 조총련등 북한정부 무장단체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세력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북한정부는 전두환정부의 3중 철책선 구축이전에는 잠수함으로 요인 월북이나 밀수운반등으로 이용해왔습니다(소련 잠수함으로 박헌영등 해주로 월북)

전두환 정부의 3중 철책선 구축 이후 잠수함을 이용한 북한의 대남침투는 지금까지 여러 차레 있었습니다 1983년 12월 3일에는 부산 다대포에서 남파간첩을 내려 놓고 귀환하려던 반잠수정을 남한 해군이 격침 시켰습니다 1985년 10월 20일에는 부산 청사포 앞바다에 침투한 반잠수정을 격침시켜 북한 잠수복 3벌을 수거했습니다 1996년 9월 18일에 강원도 강릉 앞바다로 무장간첩 26명을 태우고 침투한 잠수함은 350t급이었습니다  1998년 6월 22일 무장간첩 9명을 태운 북한 잠수정이 강원도 속초 해안으로 침투했다

그러나 속초 해안 동쪽 11.5마일 해상에서 어망에 걸려 표류하다가 남한측의 추격을 받자 9명 모두 집단 자살했습니다

또 1998년 11월 20일 강화도 부근 해상으로 침투한 북한 잠수정은 남한 해군의 추격을 따돌리고 북으로 도주했다 같은 해 12월 18일에는 전남 여수 앞바다로 무장간첩 6~8명을 태운 북한 반잠수정이 침투하여 격침 되었습니다 이 반잠수정을 1개월 후 격침된 곳에서 450m 떨어진 지점의 150m 해저에서 발견했고 그로부터 2개월 후 인양했습니다 해저 150m까지 내려가 선체 인양에 성공한 것은 세계 최초였습니다

 

*북한 정부의 대남 잠수함 침투는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단체 한국민족민주전선(반제민족민주전선) 주요 인물들을 운반하거나 각종 물자를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98년 12월 17일 남해안에서 북한 반잠수정 격침
북한의 반잠수정은 북한 공작원 배모씨와 하영옥씨를 밀입북시키려고 내려왔던 것이다 그런데 해병대 2사단이 이 배를 발견하고 조명탄을 쏴 확인을 시도하자 아군 고속정이 접근할 수 없는 얕은 수로를 통해 북한으로 도주해 버렸다
북한은 이때 데려가지 못한 공작원을 월북시키고 한달 뒤 여수로 반잠수정을 침투시켰던 것이다
남해안으로 침투한 북한 반잠수정이 상륙한 사실은 민혁당 연루자인 하영옥(36세), 심재춘(29세)가 국정원에서 "1998년 12월 17일 북한 공작원 배모씨(44세)를 여수 해안으로 안내했다"고 진술하고 지난 1999년 3월 17일 건져 올린 반잠수정에서 이 공작원의 시체가 발견됨으로써 확인됐다

-북한정부는 동북아지역과 동남지역등지에 NLPDR 무장단체 각종 무기나 물자 운반으로 잠수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일본 검찰측은 모두진술에서, 카고시마현 奄美大島 외해에서 2001년 12월에 일어난 북한공작선사건에서 자침(自沈)한 공작선은, 宮田피고 등이 밀수하려고 한 각성제를 운반 중이었음이 밝혀졌다. 

 모두진술에 의하면, 宮田 피고는 01년 2-3월, 예하의 조원에게 북한의 공작선 조원과 접촉하여, 각성제를 밀수하도록 지시하여, 공작선에서의 밀수를 행하게 되었다. 동년12월에도 북한 공작선에서 각성제를 밀수하려고 했으나, 본 공작선이 奄美大島 외해에서 해상보안청의 순시선과 총격전 끝에,자폭했기 때문에 밀수에 실패했다

 

한미일 정상들은 북한정부의 잠수함으로 밀수나 NLPDR 무장단체 지원활동 행위를 차단하는데 협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테러나 공산주의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운동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정부도 북한정부의 불법 잠수함 활동을 눈감아 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1998년 12월 17일 남해안에서 북한 반잠수정 격침(한국민족민주전선 회원들 운반선) 
북한의 반잠수정은 북한 공작원 배모씨와 하영옥씨를 밀입북시키려고 내려왔던 것이다 그런데 해병대 2사단이 이 배를 발견하고 조명탄을 쏴 확인을 시도하자 아군 고속정이 접근할 수 없는 얕은 수로를 통해 북한으로 도주해 버렸다
북한은 이때 데려가지 못한 공작원을 월북시키고 한달 뒤 여수로 반잠수정을 침투시켰던 것이다
남해안으로 침투한 북한 반잠수정이 상륙한 사실은 민혁당 연루자인 하영옥(36세), 심재춘(29세)가 국정원에서 "1998년 12월 17일 북한 공작원 배모씨(44세)를 여수 해안으로 안내했다"고 진술하고 지난 1999년 3월 17일 건져 올린 반잠수정에서 이 공작원의 시체가 발견됨으로써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