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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서 반군-정부군 교전…19명 사망 (E) 본문
스리랑카 북쪽 지역에서 지난 5일 전투가 벌어져 타밀 호랑이 반군 적어도 19명이 사망하고 27명 이상이 다쳤다고 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관들은 6일 양측간 교전은 바부니야와 마나르, 자프나, 웰리오야 지역에서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이번 교전에서 정부군 측에서는 적어도 2명의 병사가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반군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즉각적인 논평은 나오지 않았으나 이들 지역에는 기자들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아 정부 측의 이같은 사상자 수는 독자적으로 확인될 수 없습니다.
또다른 소식으로 친 반군단체 소속의 한 웹사이트는 타밀 호랑이 반군의 첫 자살폭탄 공격 21주년을 축하하면서 타밀 반군 지도자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검은 호랑이들'로 알려진 350여명의 자살 폭탄 공격대원들이 지난 1987년 이후 스리랑카 군에 대한 공격에서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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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Lanka's military says government forces killed at least 19 Tamil Tiger rebels and wounded more than 27 during fighting Saturday in the country's north.
Defense officials said (today/Sunday) the fighting broke out in the Vavuniya, Mannar, Jaffna and Welioya areas.
They said at least two soldiers were injured in the clashes.
There was no immediate comment from the Tamil Tiger rebels, and the government figures could not be verified independently because of restrictions on journalists in the area.
In other news today (Sunday), a pro-rebel website (TamilNet) has released pictures of Tamil Tiger leader Velupillai Prabhakaran commemorating the 21st anniversary of the first suicide attack by his group.
The website says more than 350 Tamil suicide bombers, known as Black Tigers, have killed themselves in attacks against the Sri Lankan military since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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