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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중국 언론

라이스 영국방문목적

CIA bear 허관(許灌) 2008. 2. 7. 22:34
2008-02-07 19:05:35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라이스가 영국방문에서 동맹국의 아프가니스탄 증원을 추진하려 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이스 미국무부 장관은 6일 런던을 방문해 그와 브라운 총리 등 영국지도자들이 토의하기로 했던 아프가니스탄문제를 토론했는데 주로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책임을 한층 더 분담하도록 유럽동맹국들을 촉구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날 저녁 다우닝가 수상부는 외계에 브라운 총리와 라이스 국무장관이 아프가니스탄 남부소란지역에 군대를 증파하도록 일부 나토국들을 어떻게 설복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토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총리는 그들의 담화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밀리반더 영국 외무상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일부 국가들이 군대를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에 파견하려 하지 않기때문에 나토는 "진정한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나토의 사명이 평화유지만이 아니라 그곳의 반정부무장분자들과 싸우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밀리반다 영국 외무상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영국은 충족한 병력을 파견해 현재 그곳에 있는 영국군이7,700명에 달하는데 이 수자는 적당한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밀리반더의 태도표시는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군대을 증파할 타산이 없다는것을 말해줍니다.

라이스는 아프가니스탄에 뚜렷한 역전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년례보고서는 방금 지난 2007년에 나토가 주도하는 아프가니스탄 "국제안전원조부대"의 행동이 엄중히 좌절되였는데 이것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극단주의 확산을 초래할뿐만 아니라 이런 전략이 이처럼 중요한 국가에서 테러기구와 마약교역의 천당으로 되게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한 독립적인 평가팀도 보고서에서 "탈레반"무장의 군사행동이 강하게 회복되고 있고 지반이 계속 확대되며 아프가니스탄의 반 이상 국토를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만일 미국과 나토 그리고 국제사회가 즉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이런 국면을 돌려세우지 않으면 아프가니스탄이 붕괴되여 "실패한 국가"와 "테러리즘의 비호소"로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미국은 지난달 말 그의 동맹국들에 아프가니스탄에 군대와 장비를 증파할데 대한 요구를 제출했습니다.

그후 한시기 라이스 국무장관은 프랑스와 독일, 오스트랄리아와 회담하면서 군대를 증파할것을 요구한 념원을 표했습니다. 라이스는 이에 앞서 런던으로 가던 도중 기자들에게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소수의 국가들만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위험한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고 있다면서 그곳의 전투과업을 공동으로 짊머질것을 기타 나토동맹국들에 절박히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나토 성원국은 미국의 이 요구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이딸리아, 토이기는 정세가 소란한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에 군대를 증파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중 태도가 좀 다른 나라가 영국입니다. 영국은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위험한 지역에 군대를 파견해 작전하고 있는 소수 국가중의 하나입니다. 영국과 미국의 특수한 관계 틀내에서 영국은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입장에서 줄곧 미국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2008년 봄철 영국은 이라크 주둔군을 2,500명으로 줄일것이며 축감한 병력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증원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의 수자를 약 7,700명으로 유지해 나토부대 총 병력의 15%에 달하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또한 앞으로 몇달간 아프가니스탄에 일부 직승기와 기타 전투장비를 증파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나토군에서의 영국군의 비례는 비교적 높아 과업을 수행하는 지역에서의 위험이 가장 크며 따라서 이것은 영국군이 더 큰 부담을 지려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

밀리반더의 연설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브라운 영국 총리는 취임된 반년남짓한 기간 국내사무처리중 도처에서 장애에 부딪쳐 대중들의 실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여론지지율은 연속 수개월간 주요 반대당인 보수당에 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운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등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보다 신중하게 행사할수밖에 없으며 더우기는 이라크문제에서 블레어의 교훈을 섭취하려 할것입니다. 때문에 분석가들은 라이스의 이번 방문의 주요 성과는 영국측과의 입장조정에 있지 아프가니스탄문제에서 영국은 미국에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스가 영국방문에서 동맹국의 아프가니스탄 증원을 추진하려 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