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온가보 지도자들 재해지역 이재민 위문

 

 

중국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즈음해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과 온가보 총리가 각기 폭설재해지역에 가서 재해구조조치 실시상황을 요해하고 이재민들을 위문한 한편 그들에게 명절 축복을 전했습니다.

호금도 국가주석은 광서?족자치구를 이틀간 현지 고찰했습니다. 6일 호금도주석은 계림의 한 산간마을 찾아 재해지역 촌민들을 위문하고 그들의 생활상황을 요해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생활을 잘 배치하여 어려운 사람들의 먹고 입는 문제, 병보는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그들이 따뜻하고 즐겁게 음력설을 쇠도록 담보할 것을 지방관원들에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조속히 생산과 재해 재건사업에 착수하도록 촌민들을 격려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5일 귀주성의 재해방지와 구조사업을 고찰하고 금남 부이족 묘족 자치주의 한 마음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귀주성이 전력 재건 계획과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주택 재개발을 실시하는 한편 림업과 농업 회복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8/02/07/1@11441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