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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족사기극 김경준의 공범 이보라, 에리카 김을 즉각 송환하라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국제 가족사기극 김경준의 공범 이보라, 에리카 김을 즉각 송환하라

CIA Bear 허관(許灌) 2007. 12. 11. 22:40

[기자회견문]

- 국제 가족사기극 김경준의 공범 이보라, 에리카 김을 즉각 송환하라 -

 

지금이라도 저희 5,200여 피해자를 생각해주세요!!
정치적 공방으로 피해자는 없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난무했습니다.
저는 옵셔널벤처스 주식투자 피해자 대표로서 검찰에서 발표한 김경준의 범행일체를 보고 다시한번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검찰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 가족 이보라, 에리카 김의 공범에 대하여 5,200여 투자자들이 입은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에 대하여 울분을 금할 길이 없어 오늘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제 가족사기꾼 김경준 일당인 이보라, 에리카 김이 공모하여 피해자들의 돈을 외국으로 수백억을 빼돌려 호화생활을 해오며 법망을 피해 오다가 수많은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한마디 사과도 없이 오만하게 행동하며 각 언론과 국민을 농락하는 것을 보고 피해자는 물론 온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순수한 피해자들은 김경준 일당이 사문서 위조를 통해 횡령 및 사기를 치고 증권거래법을 위반하여 주가조작을 일삼아 외국으로 밀반출하여 빼돌린 자금을 하루속히 찾아내어 보상해 주는 것은 물론 공범인 이보라와 에리카 김을 체포하여 조속히 국내로 송환하고 엄벌에 처해 줄것을 다음과 같이 당부하는 바입니다.

 

첫째, 국제금융 가족사기단 김경준을 엄벌하고 공범 이보라, 에리카 김을 송환하여 처벌하라!
둘째, 국제금융 가족사기단이 빼돌린 자금을 환수하여 옵셔널벤처스 주주들의 피해를 보상하라!
셋째, 주가조작 사기범이 국민을 호도하고 우롱하는 처사에 피해 당사자인 주주연대는 울분을 참지 못하며 김경준을 포함한 사기꾼들은 무릎 꿇고 백배천배 사죄하라!
넷째, 금융사기꾼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 정치권은 반성하라!

 

우리 옵셔널벤처스 소액주주연대는 이 사건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단순 경제 사범인데 정치적인 사건으로 비화되고 왜곡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며 5,200여 피해 당사자는 피해 입은 금전적 손실을 조속히 보상받는 것이 목적이며 우리 검찰은 범죄인도협약에 따라 공범이 이보라, 에리카 김을 체포하여 처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한편 저희 피해자들은 미국 이종연 변호사와 한국의 최진석 변호사와 공동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 송동식

 

피해자모임 대표, '단순 경제사범인데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되고 왜곡돼 안타깝다'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피해자 대책위원회(대표:송동식)는 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은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 김과 부인인 이보라를 즉시 송환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송동식 대표는 “이 사건은 누구라도 알수 있는 단순 경제사범인데 정치적인 사건으로 비화되고 왜곡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5,200여 피해 당사자는 피해 입은 금전적 손실을 조속히 보상받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검찰은 범죄인도협약에 따라 공범인 이보라, 에리카 김을 체포해 처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송 대표는 김경준 일당이 사문서 위조를 통해 횡령 및 사기를 치고 증권거래법을 위반해 주가조작을 일삼아 외국으로 밀반출해 빼돌린 자금을 하루속히 찾아내 보상해줄 것은 물론 공범인 이보라와 에리카 김을 체포해 조속히 국내로 송환하고 엄벌에 처해줄 것을 다시한번 검찰에 당부했다.

 

이어 송 대표는 주가조작 사기범이 국민을 호도하고 우롱하는 처사에 피해 당사자인 주주연대는 울분을 참지 못한다면서, “김경준을 포함한 사기꾼들은 무릎 꿇고 백배천배 사죄하라”고 호소하고, “금융사기꾼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 정치권은 반성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송 대표는 10일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범죄인 인도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김경준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와 별도로 지난달 21일 김씨와 에리카 김, 이보라씨를 상대로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07. 12. 10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