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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미얀마[버마]

유엔 특사, 안보리에서 미얀마 방문 보고

CIA Bear 허관(許灌) 2007. 10. 6. 21:23
 

미얀마를 방문했던 유엔의 감바리 특사가 안전보장이사회에 현지정세를 보고하고, 군사정권측과 민주화 운동세력의 대화를 위해 안보리가 일치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나, 미국과 중국은 제재의 필요성에 대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5일, 미얀마 정세에 관한 공개회의를 열고 현지를 방문했던 감바리 특사가 군사정권과의 회담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감바리 특사는, '시위는 미얀마 사회와 경제에 대한 폭넓은 불만의 표명'이라고 말해, 시위가 외국의 지원을 받은 소수의 반체제파에 의한 것이라는 군사정권의 설명에 반론했습니다.

한편, 군사정권의 최고 책임자인 탄쉐 의장이 조건부이지만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발표한데 대해,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희망을 느낀다'고 말해, 쌍방의 대화를 위해 안보리가 일치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보리가 대응을 협의했으나, 미국이 무기금수를 포함한 제재결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반해, 군사정권과의 유대관계가 깊은 중국은, '압력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대립을 낳을 우려가 있다'며, 반대자세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안보리는 의장성명을 정리하는 방향에서 조정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미중 두나라간의 입장차이가 남아있습니다.(NHK 20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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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도 세계 정세를 이해해야 할 시기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로 군부나 특정 개인의 장기집권을 차단하고 수평적권력교체와 수직적 권력교체를 인정해야 합니다

미얀마지역의 마약생산이 중국이나 동남지역의 에이즈 증가 촉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머리소리함(I) 의견을 존중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