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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청계천을 복구해 전태일에 바친 이명박은 좌익”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지만원 “청계천을 복구해 전태일에 바친 이명박은 좌익”

CIA Bear 허관(許灌) 2007. 3. 20. 21:28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병역 및 출생의혹을 인터넷상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시스템 클럽 지만원 대표가 이번엔 이 전 시장의 사상 문제를 거론하며 색깔공세를 펴고 있다.

지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맞고소’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은 김정일을 만나기 위해 서울시 조례를 제정하여 대북지원비 200억 원을 마련한 후 북측과 협상했으며, 좌익 운동권 출신 정태근을 핵심 참모로 기용하는 등 그 사상적 정체성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 대표는 이 전 시장의 치적으로 손꼽히는 청계천 복원에 대해서도 “이명박은 청계천을 박정희에 항거한 좌익-노동세력의 로고인 전태일에 바쳤으며, 많은 날들 중에서 (청계천을) 하필 10월 1일에 오픈하여 국군의 날 행사가 묻혀 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이 전 시장의 병역 및 출생의혹을 제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처음부터 검증하려했던 것이 아니라, 이명박의 사상적 문제를 제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의 출생과 병역에 얽힌 의혹들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지 대표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의혹들을 국민적 알권리 차원에서 옮겨놓았을 뿐인데, 이것을 가지고 이 전 시장이 나를 고소했다”면서 “이제 이명박의 병역과 출생의혹을 법정에서 가릴 수 있게 되었으니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 대표는 “우리 선거에서 정치인의 출생지는 표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 이 전 시장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서 경북 포항 출신이라고 국민을 속인 바 있다”며 “이것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지 대표는 “명예훼손 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병역 및 출생의혹과 관련된 해명자료를 내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해 줄 용의가 있음을 검찰 측에 밝혔다”면서 “지금이라도 이 전 시장이 화해를 시도하면 나 역시 합당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우회로를 열어두기도 했다.

지만원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명박 전 시장과 법정대리인 2명을 ‘무고’혐의로 검찰에 맞고소한 상태다.

한편 지 대표는 기자회견에 앞서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의 출생 및 병역 의혹을 밝히겠다”고 언급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정작 기자회견이 열리자 “내가 가진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와 신동아 등 언론보도 내용이 전부”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재판이 열리면, 조사권을 부여받아 본격적인 검증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중 (jjkim@dailyseoprise.com) 기자

 

이명박 前서울시장은 좌익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민족주의 자유민주주의자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다고 봅니다 이명박전시장이 1964년 한일회담 반대투쟁 배후세력 인민혁명당 사건등으로 내란죄로 감옥생활을 했지만 그것이 좌익이니 사회주의자로 보기보다는 민족주의 학생으로 규정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이명박전시장의 출생지나 병역문제보다는 이명박전시장이 민주화운동을 할 것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러난 것이냐에 있습니다

이명박전시장은 박정희 유신정부때 박정희 전대통령을 찬양했고 지금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님 이상득의원은 5공화국때 민정당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지도자는 상술(商術) 기업가가 아닌 우직한 곰처럼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종로구에서 남한에서 몇 안되는 민족주의 집안 같은 친척인 경주 이씨 이종찬前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된 것도 지도자로써 한번 쯤 되새겨 볼 필요성이 있다 이명박전시장이나 민정계 출신 이상득의원도 경주이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