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3/19 (3)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専制主義の世界的拡大に対抗し、民主主義陣営の結束強化を図る第3回「民主主義サミット」が18日、韓国・ソウルで開幕した。20日まで。中国やロシアといった専制主義国家への対抗を掲げるバイデン米大統領の主導で2021年に始まった会合で、米国以外の地域での単独開催は初めて。 ブリンケン米国務長官は開会式で「ここ20年間、民主主義は後退し、多くの地域で基本的な自由が弱まった」と述べ、各国の連帯を訴えた。20日の全体会合には各国首脳がオンラインで出席し、日本からは岸田文雄首相が参加する見通し。 18日には人工知能(AI)やデジタル技術を主題とした閣僚級会合が開かれ、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技術を活用したフェイクニュースや偽情報は個人の自由と人権を侵害するだけでなく、民主主義のシステムまで脅かしている」と警告した。 ブリンケン氏は18日、韓国の趙兌烈(チョ・テヨル)外相と会談し、弾..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4개월 만에 다시 방한한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하며 최근 한미 외교장관의 상호 방문을 포함해 활발한 고위급 교류는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에 걸맞게 더 나은 민주주의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화답하며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
미국과 한국 외교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재개를 규탄하고 이런 도발이 미한일 공조를 강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오찬회담을 갖고 북 핵과 북한 문제, 지역과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전략적인 논의를 했다고 한국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두 장관의 이날 회담은 지난달 28일 조 장관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DC에서 열린 회담 이후 19일 만입니다. 회담에서는 특히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자 18일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 직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