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터:우크라이나 국가개요와 역 사 그리고 주요 정보자료

1.우크라이나(Ukraine) 국가 개요
(1)위치
유럽권 러시아연방의 남서부 흑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 (북위 49도 동경 32도)
동쪽은 러시아연방, 서쪽은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남쪽은 아조프해. 흑해. 몰드바. 루마니아, 북쪽은 벨로루시와 접하고 있다 수도는 키예프이다
(2)면적- 60만 3700평방 km
(3)국경-4,663km
(4)해안선--2,783 km
(5)영해--12해리(1982년)
(6)인구---4,773만 2,079명
인구밀도는 80/평방km이다
(7)수도--키예프
(8)공용어---우크라이나어(語)와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서부 농업지역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부 산업지역 간의 역사적이고 문화. 종교적인 차이와 경제적 부의 불균형 문제까지 겹친 해묵은 갈등이 배경
http://news.bbc.co.uk/1/hi/world/europe/4038409.stm

(9)문맹률--3%
(10)종족구성--슬라브족
우크라이나인(77.8%) 러시아인(17.3%) 벨라루스인 (0.6%)등
-우크라이나공화국의 국민은 슬라브족에 속하는 우크라이나인.러시아인. 폴란드인. 불가리아인등이 대다수이다 슬라브족 중에서도 우크라이나인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타 종족은 유대인. 그리스인. 루마니아인. 아르메니아인. 집시. 항가리인. 타타르족. 리투아니아인. 바슈키르인. 카자크인등이다
-우크라이나공화국 절대다수가 슬라브족으로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들이다
(11)종교
우크라이나정교(러시아정교), 카톨릭, 개신교, 유태교등
(12)독립---1991년 8월 24일
(13)헌법---1996년 6월 28일 제정
(14)정체---공화제
(15)정부형태---대통령 중심제
(16)원수----쿠츠마 대통령(1994년 7월 취임 그리고 1999년 11월 재선)
(17)수상--야누코비치 총리(2002년 11월 임명)
(18)실권자---쿠츠마 대통령
(19)대의기구---단원제(450명, 임기 4년)
(20) 정당
<우리 우크라이나>당, 통일당, 공산당, <티모센코>블럭, 통합사민당등
(21)정부성향----중도우경(中道右傾)
(22)UN가입---1945년 10월 4일
(24)비동맹가입
(25)GDP--2565억불(2003년), 1인당 GDP--5,300불(달러)
(26)화폐단위와 환율
ㄱ.화폐단위---흐리브냐 Hryvnia(UAH)
ㄴ.환율---1달러=5.33hryvia
(27)무역(2003년도 기준)
ㄱ.수출---230억 8,000만불(금속, 연료, 석유제품, 화학, 기계, 수송수단, 식료품등)
러시아 43억 1천만 USD(18.7%), 독일 14억 2천만 USD(6.2%), 이탈리아 12억 7천만 USD(5.5%), 중국 10억 USD(4.4%) 터키 9억 USD(3.9%) 헝가리 8억 5천 USD(3.7%) 폴란드 7억 6천 USD(3.3%) 미국 7억 2천 USD(3.1%)
ㄴ.수입---230억 2,100만불(에너지, 기계. 장비, 화학등)
러시아 86억 5천만 USD(37.6%), 독일 22억 7천만 USD(9.9%), 투르크메니스탄 17억 5천만 USD(7.6%), 폴란드 8억 USD(3.5%), 이탈리아 6억 5천만 USD(2.8%), 영국 5억 6천만 USD(2.5%), 중국 5억 2천만 USD(2.3%), 프랑스 5억 3천만 USD(2.3%)
(28)국가별 투자 비중
미국(16.10%), 사이프러스(11.7%), 영국(10.3%), 네덜란드(7%), 독일(6.6%), 버진아일랜드(5.7%), 러시아(5.7%0, 스위스(4.8%), 오스트리아(3.8%0, 한국(2.6%)
주요 투자 분야는 도매 및 중개무역(15%), 식품 및 농산물 가공업(14.8%), 기계산업(9%), 교통 및 통신(7.9%) 분야등이다
(29)국방비---6억 3,100만불(2002년)
(30)군사력(2002년)
ㄱ.육군---150,700명
ㄴ.해군---13,500명
ㄷ.공군---49,100명
(30)군사동맹

2.우크라이나 역사
우크라니아는 고대에서 중세까지 여러 민족의 이동통로가 되어 스키타이. 사르마트. 고트. 훈족. 아바르등의 지배를 받는 한편, BC 8-7세기 흑해 북안에 건설된 그리스인 식민지를 통하여 지중해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스정교를 비롯하여 정치적, 사회적 체제를 콘스탄티노플에서 도입하는 등 그 영향이 컸다
보스포루스왕국(BC 4--AD 4)에 이어 성립한 루시한국은 10-12세기의 키예프시대에 들어 동슬라브 최초의 정치적 통일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13세기에 키예프대공국이 몽골의 정복으로 무너지고 난 뒤 성립한 갈리치-볼리니공화국(13-14세기)은 갈리치는 폴란드에, 볼리니는 리투아니아에 합병되었고, 1569년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인은 폴란드. 리투아니아로부터 도망해 온 농민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인 카자흐집단을 형성하여 폴란드에 저항, 1648년에는 독립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에 개입한 모스크바대공국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분할에 동의, 1667년 드네프르강 우안(우쪽)은 폴란드령, 좌안(좌쪽)은 러시아령이 되었다
그 뒤 러시아아령 우크라이나에는 헤트만시치나라는 카자흐에 의한 자치국가가 성립되었다
18세 초에 헤트만은 독립을 꾀하였으나 표트르대제에게 패하였고 예카테리나 2세에게 공격당하여 1783년 헤트만 국가체제가 완전히 없어졌다
러시아는 이곳을 소(小)러시아라고 명명하고 농노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러시아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폴란드령 우크라니아는 18세기말에 실시된 폴란드 분할에 의하여 갈리치를 제외하고는 러시아령이 되었다
19세기에는 시인 T.G 셰프첸코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민족운동이 활발히 일어났으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어 출판금지등의 탄압정책을 실시하여 그 뒤 오스트리아령 갈리치가 우크라이나 민족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 후 러시아령 우크라이나는 일시 독립하였으나 격렬한 내전을 겪은 뒤 곧 소비에트화 하였고 갈리치의 우크라이나인은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폴란드에게 패배, 갈리치는 폴란드령이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1922년 말 러시아, 벨로루시, 자카프카스의 3공화국과 함께 구소련을 형성하였다
한편 1920년대에 들어와 우쿠라이나의 당과 정부는 공식 노선으로서 <우크라이나화 정책>을 채용하였다
우크라이나에서 소비에트 권력을 뿌리ㅏ 내리기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었던 것이다 또한 많은 시인과 작가가 배출되어 우크라이나과학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역사등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문화생활은 일종의 르네상스를 맞이한 감이 있었다
그러나 1930년대의 우크라이나화 정책은 정반대의 전환을 보였다 1920년대에 활동한 시인. 작가. 평론가. 역사가등을 비판하여 해직, 체포, 구금등이 잇따랐고 우크라이나화 정책을 추진한 지도자와 당원도 속속 숙청의 대상이 되었다
1921년 성립되어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소속되어 있었던 독립우크라이나 정교회도 해산 지시를 받았다 대부분의 사랃들의 <죄상>은 민족주의자라는 것이었다
1927년 하리코프에서 합의된 우크라이나 정자법(正字法)도 러시아정자법으로부터의 분리를 도모했다고 하여 언어학자는 체포되었고 정자법 자체도 러시아어로 근접시키는 방향으로 시정되었다
한편 1929년부터 시작된 <위로부터의 혁명>도 우크라이나에 큰 타격을 주었다
강제적인 농업집단화, 가혹한 곡물징발은 우크라니아 농촌에 큰 혼란과 기근을 가져와 1933년을 전후하여 인구의 10% 이상이 기아로 숨졌다
우크라이나화 정책의 폐지, 러시아화로의 역행, 기근과 숙청을 경험한 우크라이나인 중에는 1941년 독일과 소련전쟁(獨蘇戰爭)의 발발에 의해 스탈린체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사람도 있었다
우크라이나 민족조직(OUN)의 S.반데라파는 독일군 점령하의 우크라이나에서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독일군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OUN의 지도자를 체포하였다 나치스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독일의 식민지로 보고 우크라이나인을 <열등인종>으로 취급하였으며 수십만의 우크라이나인을 <동방 노동자>로서 강제로 독일로 보냈다 우크라이나 파르티잔군(UPA)을 결성한 우크라이나인들은 1942년부터 독일군에 대하여 게릴라전을 시작하였다
독일군이 철수한 뒤 UPA는 반소 독립을 표방하고 소비에트군과 전투를 계속하였으나 1950년 중반 진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에서는 550만 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그 중 민간인은 390만 명, 다시 그 안에서 적어도 90만 명이 유대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해 갈리치는 우크라이나에 합병되었다
그 뒤 곧 농업집단화가 강행되었고 가톨릭교회가 비합법화 되었으며 약 50만명이 시베리아로 유형(流刑)되었다 한편 우크라이나공화국은 벨로루시아공화국과 함께 국제연합에 그 설립과 동시에 가입하였는데 그 결정은 1945년 얄타회담에서 이루어졌다
1953년 I.V 스탈린이 죽자 우크라이나 공산당 제1서기였던 L.G 멜리니코프는 잘못된 러시아화정책을 수행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우크라이나인 O.I 킬리첸코로 교체되었다
1954년에는 페레야슬라프 협정 300주년을 축하하였고 크림반도는 러시아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로 이양되었다
1956년 이후 많은 우크라이나인 숙청자들의 명예회복도 이루어졌다
1950년말부터 1960년대 전반에 걸쳐 젊은 세대의 작가와 시인들에 의해 우크라이나 문화의 활성화가 시도되고 다시 <우크라이나화>를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1963년부터 당 제1서기였던 P.YU. 셰레스트는 부분적으로 국내의 우크나이나화를 요구하는 소리에 지지를 보냈다 셰레스트는 뒤에 <민족주의자>라는 비판을 받았고 1972년에는 많은 우크라이나의 의 반체제파가 체포당하였다
1976년 11월에는 인권옹호 단체 우크라이나 헬싱키그룹이 결성되었는데 그들도 체포되었다
1970년대 이래 우크라이나는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첫째로 러시아화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의 민족. 문화운동으로서 민족과 문화의 긴 역사적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점과 1920년대 및 1960년대에 실시되었던 우크라이나화, 즉 우크라이나 문화 발전에 대한 고무가 이 운동의 저력이 되었다
둘째로 정체된 경제사정으로서 1966년에 시작된 제8차 5개년 계획 이래 중점투자지역에서 제외된 것이 원인이 되어 공업신장률의 저하, 광공업의 생산부진, 농업생산의 감소등 심각한 정체 상태가 계속되었다
셋째로 소련에서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시경향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1986년의 페레스트로이카 이래 민족운동이 활발해져 역사의 재조명작업이 진척되었으며 결국 1991년 12월에 독립을 선언하여 독립하였다
-우크라이나의 서쪽은 폴란드와 독일정부 영향력이 강하며 북쪽과 동쪽은 러시아정부 영향력이 강하다 우크라이나인은 슬라브족으로 러시아인. 폴란드인과 같은 슬라브 종족이다 서부는 농업지대로 친유럽 로브노출신 우크라이나공화국 초대 대통령 레오니드 크라프츠크의 영향력이 크며 동부는 공업지대로 친러시아 도네츠크 출신 우크라이나공화국 2대. 3대 대통령 레오니드 쿠츠마 영향력이 강하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언어도 러시아어에서 태생한 언어이며 종교도 러시아 정교나 카톨릭정교를 신봉하는 경향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유럽 게르만족과 다른 종족 슬라브족으로 서유럽국가들보다는 러시아와 친교가 강한 편이다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서부 농업지역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부 산업지역 간의 역사적이고 문화. 종교적인 차이와 경제적 부(富)의 불균형 문제까지 겹친 해묵은 갈등이 배경에 깔려 있다

3.우크라이나 공화국 독립이후 주요 일지
1991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 최고회의 <독립선언법> 승인
1991년 12년 1일 <독립선언법>을 국민투표로 확정
1991년 12월 5일 초대 대통령에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공식 취임
1994년 1월 14일 미국, 러시아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핵무기 폐기 및 보상원칙 합의
1994년 3월 27일 총선실시, 공산당등 친러시아 좌익정당이 의회장악
1994년 7월 10일 제2대 대통령 선거 2차 투표에서 레오니드 쿠츠마 당선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초대 대통령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정부때 총리를 지내다가 1년만에 1993년 총리직에서 사임 그리고 2대 대통령으로 당선
1994년 11월 16일 핵확산 금지조약(NPT) 가입
1996년 6월 1일 핵무기 폐기완료로 완전 비핵국가 선언
1997년 7월 1일 나토와 평화를 위한 협력협정(PFP)체결
1998년 3월 29일 총선실시, 공산당이 제1당으로 차지 그리고 10여개 연합정당이 여당 역할수행
1999년 11월 14일 제3대 대통령 선거 2차 투표에서 쿠츠마 재선
2000년 4월 16일 대통령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 실시
2000년 9월 16일 인론인 공가제 실종 살해사건 발생
2001년 3월 9일 쿠츠마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발생
2001년 4월 26일 유시첸코 당시 총리에 대한 의회 불신임안 통과로 총리 사임, 후임에 아나톨리 키나흐 우크라이나 전경련 회장 임명
2002년 3월 31일 총선실시, 유슈첸코(Yushchenko)의 야당연합인 <우리 우크라이당>이 1위 의석 확보
2002년 11월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에 취임
2004년 4월 8일 의회중심제 및 대통령 직선제 유지를 골자로 한 개헌안 부결
2004년 11월 21일 대선 투표
야당후보 빅토르 유슈첸코 전(前) 총리, 여당 후보 빅토르 야뉴비코비치 현(現)총리
2004년 11월 24일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대선결과 발표
야누코비치 (Yanukovych) 총리- 49.46%
유슈첸코(Yushchenko) 전(前) 총리-46.61%
2004년 11월 25일 우크라이나 대법원 대선결과 발표금지
-재검표와 부정선거 여부 조사
일반적으로 야뉴코비치 현(現) 총리 대선승리를 예측하고 있으며 유슈첸코 전(前) 총리는 2001년 4월 26일 의회 불신임 총리로 국민적 인기가 부족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선, 야당 후보 당선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친서방측 정책을 취하고 있는 야당 후보 유센코 전 수상(총리)이 당선됐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97%시점에서 야당인 유센코 전수상의 득표율은 52.4%이고 여당 야누코비치 수상은 43.8%이다
당선된 유센코 전수상은 수도 키예프광장에서 모인 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함께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고 말해 승리선언을 했다
올해 50살인 유센코 전수상은 구소련붕괴 후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총재로서 금융개혁을 추진한 경제전문가출신이다
우크라이나 야당대선 후보 빅토르 유센코 전 수상이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여당 후보 야누코비치수상은 선거결과 불복을 선언 정치혼란 재연이 우려된다 또 야뉴코비치 수상 당선을 위해 힘썼던 헤오르히 키르파(58세) 교통장관이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야누코비치 총리는 2004년 12월 27일 대선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번 선거에서 헌법과 인권이 침해됐기 때문에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 했다
이번 재투표에서도 여당의 지지기반인 동부에서는 야누코비치 수상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는 등 여. 야 당 지지가 여전히 동서로 나뉘어진 상태이다
이번 선거를 서방측과 러시아측 힘의 대결이 아닌 전직 수상(총리)와 현직 수상(총리) 파워 게임으로 바라보는 것이 올바른다 두 사람 모두 현직 대통령 밑에서 수상을 재직했다 부패와 비리 인물들 결투.......

4.우크라이나 주요 자료
-우크라이나 키예프 날씨
http://weather.media.daum.net/world/EU/EU04/EU005.html
-슬라브족은 러시아인과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불가리아인등이다 이들은 같은 민족이며 종족이다 단, 언어나 지역적 문화적 환경의 차이점이 있다
-주(駐)우크라이나 대사관
http://www.mofat.go.kr/mission/emb/embassy.mof?si_dcode=UA-UA
-우크라이나(Ukraine) 지도
http://www.kcm.co.kr/bethany/c_code/ukrai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