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타:미국 방문한 후 유엔 총회에서 연설을 한 북한 지도자 김영남 국가수반과 연형묵 국방위원..

북한정부내 실용주의자 그룹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은 대부분은 소련이나 동구권 유학생 출신들이다 이들은 미국이나 서방 사회를 눈으로 피부로 접한 분들이며 사고도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된 분들이다

북한정부내 실용주의자 그룹은 영어와 러시아어 그리고 프랑스, 독일어, 중국어등을 구사하는 분이 많고 전후세대 김일성전(前)주석 그룹내 일본유학생 그룹과 차별화되고 있다
김일성세력 중 일본유학생 그룹 박성철(일본 상지대 출신)이나 강양욱(일본 주오대학 출신), 허정숙(일본 간사이학원 출신)등으로 이들은 NLPDR노선 입장에서 사회주의를 견지한 민족주의자 그룹이며 김영남 연형묵등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실용주의자 그룹이다 1970년 전후까지는 일본대학출신들이 북한정부 외교부와 내각등을 장악했으며 1980년이후부터는 서방대학 출신들이 북한정부 외교부와 내각등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 등소평 전(前)주석처럼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하면서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정책으로 국가개조론 노선 인물로 평가되는 분이 북한 지도자 김영남. 연형묵등이다
이들은 등소평, 강택민전주석처럼 서방대학교에서 유학하여 체험적으로 자유화 개방화 서구화 공부를 했으며 이데올로기 입장보다는 경제 우선 실용주의를 견지하고 있다 배고픔의 해방과 경제성장은 이데올로기 투쟁 일국사회주의 쇄국정책이 아닌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경제우선 실용주의라고 입장을 견지하는 분들이다
북미수교와 유럽국가들과 수교를 총지휘한 이들은 영어와 러시아어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1.북한 지도자 중 미국을 방문하여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북한 최고지도급
(1)김영남 국가수반
http://www.cmnk.or.kr/sub_02/spe_01/power/pow_02.htm
ㄱ.성명--김영남(金永南, KIM Young-Nam)
ㄴ.생년월일--1928년 2월 24일(음력, 77세)
ㄷ.출생지--평양 중구역 출생
ㄹ.학력---김일성종합대학교 인문학주와 모스크바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ㅁ.경력
-정무원 부총리겸 외교부장 역임
-1994년 김일성 국가장의위원 역임
-1995년 오진우 국가장의위원 역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현직)
-북한정부 국가수반(현직)
ㅂ.1991년 북한정부 대표단장으로 미국 방문한 후 UN연설 경력
-러시아어에 능하고 영어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구사하며 실무능력과 외교적 감각도 두루 갖췄다는 평가
-북한이 한반도의 통일을 책임지고 해낼 것이며 동시에 프랑스. 독일. 스웨덴.핀란드. 오스트리아등 외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도 증진시키기를 희망한다
-미국이 북한의 적대세력이 아닌 북한의 우방으로 관계개선(수교)을 하고 싶다


(2)연형묵 국방위원
http://www.cmnk.or.kr/sub_02/spe_01/power/pow_12.htm
ㄱ.성명--연형묵(연형묵, YEON Hyong-Muk)
ㄴ.생년월일-1931년 11월 3일(음력, 74세)
ㄷ.출생지--함북 경원
ㄹ.학력--김일성종합대학교 이공학부와 소련 우랄공대 유학
ㅁ.경력
-당중앙 공업부장
-정무원 금속. 기계공업위원장
-정무원 총리
-제1차에서 8차 남북 고위급 회담 대표단장
-UN총회 연설
-오진우 국가장의위원
-(현직) 자강도당 책임비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국방위원
ㅂ.미국을 방문하여 북한정부 대표로 UN총회 연설함
-1974년 좌천
좌천 사유는 김정일에게 중국 경제개방을 모델로 <우리도 개방을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가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다
-2000년 자강도 책임 비서 좌천
좌천사유는 자유화 개방화 노선 추구와 주체사상 노선 폐지를 주장함
http://script.imnews.imbc.com/deplom/article.asp?SeqNo=308315&CntsCode=A010000&CateCode=B050000
2.북한정부 지도자 중 미국을 방문하여 UN총회에 연설한 분들의 성향
(1)러시아나 서방대학에 유학하여 공부를 한 인물
(2)영어와 러시아어, 중국어등을 구사함
(3)실용주의자 그룹
자유화.개방화.민주화를 추구하면서 사회주의 노선 견지
(4)핵무기 포기와 북미(조미), 북일(조일)수교 추진
(5)급진적 자유화 개방화보다는 점진적 자유화 개방화 추구 그리고 남북흡수통일보다는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고수와 개혁적 자유화 개방화 한 후 점진적 통일정책 추구
(6)주체사상 폐지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사회주의 노선 견지 그리고 미래에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정부 구성 추진
-남북철도 연결과 교류확대
-미국이나 일본등 서방투자자들의 북한투자 요구
-대학 자유화와 개방화 그리고 자율권 확대
-국가사회주의 회사나 기업사회주의 회사서 민간 주도 사회주의나 자유주의 회사운영 추구
-국방위원회 해체와 병정통합주의 군사정책 추구 그리고 국가수반이 군 통수권자로 인정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동시에 국가수반 러시아나 미국처럼 병정통합주의 군사정책 추구
침략주의 기구이며 군사패권주의 기구 국방위원회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