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능(I=intelligence)센타:거산(巨山)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애와 주요 자료 "남한 땅에서 민주화 선구자 "

제14대 김영삼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www.yssasamo.com

1.거산(巨山) 김영삼 선생 생애(生涯)
김영삼(金泳三,Kim Young-Sam) 전(前)대통령은 1927년 12월 20일(양력) 경상남도 거제군 장목에서 모친 밀양박씨 박부연 여사와 부친 금녕김씨 김홍조옹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생의 호는 거산(巨山-거제도와 부산 앞머리 본뜬 아호)이고 본관은 금령김씨(金寧金氏)이고 이름은 영삼(泳三)이다
김영삼 전(前)대통령은 장목초등학교. 경남중등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교 재학 당시 전국 웅변대회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런 연휴로 1951년 장택상 국무총리 비서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는 연설에서는 달변(達辯)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김영삼 전(前)대통령은 장택상 국무총리 도움으로 자유당 공천을 받고 1954년 거제에서 26세 최연소로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그해 3선 개헌 파동때 자유당을 탈당하고 민주화 투쟁의 길로 민주당 창당에 참여 하였고 민주당 청년부장으로 활동했다
1960년 3.15 부정선거와 1960년 4월 19일 4.19혁명으로 자유당 이승만정부가 붕괴되고 탄생한 민주당 정부에서는 그는 부산서구에서 1960년 7월 29일 제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바로 민주당 장면정부 출범과 함께 여당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1960년 9월 2명의 무장공비에 의해 모친 박부연여사가 살해되었고 그 후 1961년 5월 16일 5.16군사정변과 함께 민주당정부가 붕괴되었으며 그 후 제3공화국 수립과 박정희 윤보선 대통령선거에서 민정당 후보 윤보선 후보를 도왔으며 그 후 민정당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박정희 정부 출범 이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으로 부산서구에서 당선되었다
김영삼 전(前)대통령은 1967년 신민당 원내총무를 지냈으며 1967년 제7대 국회의원으로 부산 서구에서 당선되었다 그는 5.6.7.8대 국회 야당 원내총무를 역임한 젊은층 선두그룹 지도자로 1970년 40년 기수론을 주창하여 노인층 윤보선 중심 신민당을 젊은층 신민당으로 변혁을 시도하였고 대통령출마를 공언함으로 김대중 이철승과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선으로 정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신민당 경선에서 여당의 공작정치로 호남인맥 김대중(목포출신)과 이철승(전주출신) 연합전선에 김대중 후보에게 패배하게 된다
박정희정부는 영남출신이면서 서울대출신 그리고 자유당 이승만. 김구계보인맥이면서 민주화 출신인 김영삼 후보보다는 김두봉. 여운형계열 신민당 김대중후보가 박정희후보와 결투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이었다 김영삼 후보는 그의 모친사건등으로 민중 속에서 이름이 회자하고 있었으며 김대중후보는 별 경력이 없는 냉소한 이름이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선거에서 신민당 김대중후보를 열심이 도와주었지만 역시 신민당후보가 공화당 박정희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김영삼 전(前)대통령은 1973년 제9대 국회의원으로 신민당 후보로 부산 서.동구에서 당선되었으며 그 후 1973년 신민당 부총재. 정무회의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1974년 유진산 신민당 당수 사망으로 신민당 총재에 취임하였으며 신민당 정무회의 의장이 되었다
신민당 총재 선거에서 김대중계보의 지원으로 중도통합론 호남연합전선 이철승 의원과 선명야당 부산 경남. 충청연합전선 김영삼의원 결선투표에서 박정희정부가 연합전선 후보 중도통합론 이철승의원이 당선되어 그 후 1976년 신민당 고문이 되었다
김영삼 전(前)대통령은 1979년 제10 대 국회의원으로 부산 서.동구에서 당선되었으며 1979년 신민당 총재선거에서 선명 야당노선과 민주화 투쟁노선을 주창한 김영삼후보를 지원한 김대중선생 도움으로 중도통합론 이철승의원에게 승리하여 신민당 총재가 되었다
1979년 김대중선생과 연합한 김영삼 총재의 투쟁이 가열되고 1979년 YH사건 때 <미국은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지지를 철회하라>는 폭탄선언을 발표하여 박정희정부에 의해 국회의원직 제명과 총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으로 탄압하였고 그 과정에서 부산 마산시민들에 의하여 흰 마스크를 씌고 야밤에 공화당과 국가기관을 방화.전소하는 민중들의 항거 부마항쟁이 일어났다
이때부터 부산이나 마산 중심가에는 탱크와 전차 투입으로 게엄선포가 되었고 경남과 부산지역은 공압정국으로 이어졌고 김형욱실종사건과 함께 세계 각국의 압력 중에 김재규가 박정희를 저격함으로 유신독재 박정희정부는 최후를 맞았다
그는 1980년 초의 "서울의 봄" 시기에 김대중 김종필등과 함께 정치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1979년 12월 12일(12.12사태)로 군권을 장악한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중앙정보부장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의 도발에 대한 우려는 1980년 5월 17일 자정의 비상계엄확대조치를 통해 현실화 되었고 1980년 5월 18일 신군부에 대항한 광주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신군부에 의하여 2년간 가택연금당했다
그는 1983년 세계 언론과 자유민주인사들의 주목을 받은 23일간의 단식투쟁을 거쳐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 195년 제12대 총선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귀국한 김대중과 공동의장으로 추대되었고 김대중과 함께 창당한 신한민주당(신민당)이 제12대 총선에서 어용야당이던 민주한국당(민한당)을 제치고 제1야당으로 부상하였다 그는 이에 힘입어 대통령 직선제 개헌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물결이 전국을 뒤덮자 군사정권은 대통령 직선제 수용과 재야 정치인 사면복권을 뼈대로 한 이른바 6.29 노태우선언을 하게 되었다
여야 합의로 제6공화국 헌법 초안과 제정으로 대통령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 선거에서 통일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김대중은 평화민주당을 창당하게 되었다 그는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차점(2위)으로 낙선했고 그 다음은 김대중 후보로 낙선하여 김대중과의 후보 단일화 실패에 비난을 받았다
1990년 초 북한정부의 반미청년회가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개편되고 노태우정부 북방정책으로 1989년 소련을 방문한 최초의 남한정치인 김영삼전대통령은 1990년 민주정의당(노태우).신민주공화당(김종필)과 3당 통합을 단행, 민주자유당 대표 최고위원으로 한소(韓蘇)수교, 한중(韓中)수교와 남북기본합의서 체결등 한반도 평화정착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1992년 12월 18일 그는 제14대 대통령선거에서 다시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해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영남지역 압도적인 지지와 호남지역 이외 전국적으로 지지표로 민주당 김대중후보를 제치고 190만여 표차로 당선하였다 그러나 호남지역에서의 김대중 후보의 98%이상의 압도적 지지표와 서울지역에서의 김대중후보 우세 승리는 차기정부가 민주당 김대중후보 당선 가능성을 예측하는 자료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 문민정부 첫 대통령에 취임했다
김영삼정부 출범으로 부패척결과 개혁정책을 통한 신한국 창조를 국정목표로 군정종식과 삼한정통설(三韓正統說) 입장에서 문민정부 수립 그리고 신한국당 창당, 금융실명제 실시, 공직자 재산공개, 군정치 개입 차단, 이인모씨의 북송과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북한 핵문제 평화적 해결등을 추진하는 한편 5.16과 12.12사태를 쿠데타로 공식화하고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시켰으며 신군부정권 시기 전두환 노태우정부때에 창당한 김일성주의자 NLPDR 친북세력 한국민족민주전선(1990년 1월 반미청년회가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개편) 정권 투쟁으로 남한정국 불안과 남북전쟁위기 책임으로 1995년 미국 클린턴정부, 서방 선진국 8개국 정상과 여야의 호응 지지로 노태우 전대통령을 부정축재로, 전두전대통령을 12.12군사반란 및 5.18관련 주동자로 사법처리로 국민적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초기개혁에 대한 국민의 지지에 자만하여 영남지역과 진주지역 진보 1992년 선거때 김대중후보를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 수사와 미국. 영국정보기관 포착 그리고 김대중씨의 국내귀국, 편파사정, 무원칙한 인사, 독선적 정책등으로 집권 후반기에서는 김영삼정부의 북한 정부의 대남정책에 대한 미숙(1990년 1월 경 반미청년회가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개편, 1990년말경 김정일 국방위원의 인민군 총사령관으로 취임 민혁당 지도부 월북과 한민전 각지역 대표부 북한세력과 연계 그리고 김일성사망, 연세대와 강릉무장간첩 사태등),김대중의 정계 복귀와 김대중 김종필공동전선 투쟁, 대불황, 외채급증, 노조투쟁등으로 경제난맥상을 드러냈다
1997년초 5조 7천억원 한보비리사건과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대안부재로 인하여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직전 여당인 신한국당을 탈당하는 등 수모를 당했다 정권말기인 1997년 후반 국제통화기금(IMF)에 긴급지원을 요청, 한국경제의 파탄과 실정을 표면화되어 김대중정권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김영삼전대통령의 묵시적 중립과 민주화 바람으로 김대중전대통령 당선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고 퇴임 직전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특별사면하여 김대중정부 출범으로 두 전직 대통령을 석방해주었다
"권력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다 김영삼전대통령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래 사람들은 영원한 권력 경상도 정권을 추구했다 과연 :) 말처럼 김영삼 전대통령이 김대중 전대통령과 연합으로 신정부를 수립했다면 노벨 평화상을 누구에게 주어겠는가 두 분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전(全).노(盧) 두 전직대통령 사법처리도 없을 것으로 본다"

1951년 6월 마산여고와 이화여대 약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두살 아래인 김해출신 김해 3대성(姓) 중 하나인 손명순 여사를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고 손명순 여사와의 사이에 혜영. 혜경. 은철. 현철. 혜숙등의 2남 3녀를 두었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전통적 충효사상으로 이어온 유학적 한문학 가문으로 한국의 가족상의 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1)성과 이름, 아호 그리고 생년월일
ㄱ.성(姓)--금녕(金寧) 김씨(金氏)
*금녕은 김해의 옛 이름
ㄴ.이름--영삼(泳三)
ㄷ.아호---거산(巨山) 뜻:부산과 거제도 줄임말
ㄹ.생년월일--1927년 12월 20일(양력)
1927년 12월 30일(양력) 경남 거제군 장목면 대계마을 출생
(2)학력
-1941년 거제 장목초등학교
-1947년 경남중등학교
-동아대학교 입학과 전학
-1950년 10월 학도의용군 입대, 국방부 정훈국 대북방송 담당요원
-1951년 9월 서울대학교 문리대 철학과 졸업(학사)
-1974년 미국 타우슨주립대학교 문학(명예백사)
-1993년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국제정치학(명예박사)
-1994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명예박사): 와세다대학교 석좌교수(초빙교수)로 활동
-1994년 러시아 모스크바대학교 정치학(명예박사)
-1995년 프랑스 소르본느대학교 철학(명예박사)
-1995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인문학(명예박사)
-1995년 미국 뉴욕대학교 법학(명예박사)
-1996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법학(명예박사)
(2)경력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웅변대회에서 수상
-1950년 10월 학도의용군 입대 국방부 정훈국 대북방송 담당요원
-1951년 장택상 국무총리 비서관
-1954년-1958년 제3대 민의원(자유당과 민주당, 거제군)
-1954년 5월 제3대 국회의원 당선(만 26세 최연소)
-1954년 12월 이승만의 3선개헌에 반대 자유당 탈당
-1955년 민주당 청년부장
-1960년-1961년 제5대 민의원(민주당, 부산 서구)
1960년 4월 19일 4월 혁명과 함께 1960년 7월 29일 총선거으로 민주당 장면정부 출범과 함께 여당 민주당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을때 2명의 무장공비에 의해 모친 박부연여사가 살해되었다
-1961년 5월 16일 박정희소장의 군사반란
-1961년 신민당 원내부총무
-1963년 민정당 대변인
-1963년 3월 박정희의 군정연장 반대데모로 서대형무소 수감
-1963년-1967년 제6대 국회의원(민정당, 부산 서구)
-1965년-1967년 민중당 원내총무. 대변인
-1967년-1969년 신민당 원내총무
-1967년-1971년 제7대 국회의원(신민당, 부산 서구)
-1969년 6월 3선 개헌반대투쟁을 전개하다 초산테러 당함
-1970년 9월 40대 기수론 제창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 출마
"40대 기수론"을 주청한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의원이 함께 출마해 3파전으로 진행된 이 전당대회에서 유진산 총재가 1차 지명에서 김영삼을 후보로 지명하였으나 당내 선거 결과는 과반수가 되지 않았고 소수파 김대중 후보 2위 그리고 이철승 후보 3위가 되었다 막후절충에서 김대중후보는 자신은 대통령 후보를 하고 당권은 이철승 후보에게 주기로 하고 이철승 후보의 표를 몰아줌으로써 대통령 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김영삼과 박정희 대결구도에서는 누가 승리했는지는 그 이후 대통령선거 자료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1971년-1972년 제8대 국회의원(신민당, 부산 서구)
-1971년 한국문제연구소 소장
-1972년 10월 유신선포 소식을 듣고 즉시 귀국, 반유신투쟁전개
-1973년-1979년 제9대 국회의원(신민당, 부산 서.동구)
-1973년 신민당 부총재. 정무회의 부의장
-1974년-1976년 1974년 8월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제5대 신민당 총재 선출. 지도위원회 의장
-1974년 신민당 정무회의 의장
-1976년 신민당 고문
-1979년-1980년 제10대 국회의원(신민당, 부산 서.동구)
-1979년 제7대 신민당 총재로 선출
-1979년 9월 박정희정권에 의해 총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1979년 10월 뉴욕타임스 회견을 빌미로 국회의원직 제명을 당함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박정희 저격 사건
-1980년 정치활동 규제
-1980년 5월 31일-1981년 5월 1일 1차 가택연금
-1981년 6월 민주산악회 결성. 고문
-1982년 5월 31일-1983년 5월 30일 2차 가택연금
-1983년 5월 18일 민주화를 요구하며 생명을 건 23일간의 단식투쟁
-1984년 5월 민주화추진협의회 발족 공동의장
-1985년 1월 신한민주당 창당 그리고 2.12총선에서 선거혁명
-1985년 민족문제연구소 고문
-1986년-1987년 신한민주당 상임고문.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고문
-1987년 5월 통일민주당 창당. 총재 취임 이후 6월 항쟁 주도
-1987년 제13대 대통령 후보(통일민주당)
-1988년-1992년 제13대 국회의원(민주당, 부산 서구)
-1989년 6월 한국정치인 최초로 소련방문
-1990년 제14대 3당통합, 민주자유당 대표 최고위원(실권자로 부상과 함께 후계자 인정)
우파연합:소련과 수교. 중국과 수교 그리고 남북총리회담과 남북기본합의서 체결등
좌파세력 동향:반미청년회를 해소하고 한국민족민주전선 창립과 한민전 지도부 반잠수함으로월북. 김정일비서 군 총사령관으로 북한 인민군 장악등
-1992년-1996년 민주자유당 총재
-1992년 제14대 대통령 당선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김대중후보 득표율 승리
-1993년-1998년 제14 대통령
김대중과 연합론 제기 그리고 남북협상론 제기--남북정상회담 성사로 회담일정 이전에 김일성주석 사망
:)세력 조언 무시---세계각국 항의와 소동----IMF
김대중과 연합론 입장에서 남북협상 추진 그리고 권력개편 추진, 선(先) 한민전 제거와 후(後) 남북협상론 제기,김대중차기정부 승계론과 경상도정부수립론 투쟁, 전두환 노태우정부 인정 후 점진적 개혁추진 세력입장과 전두환. 노태우정부 부정 입장 세력등
-1995년-1997년 신한국당 총재
-1997년 신한국당 명예총재
(3)주요 저서
나와 내 조국의 진실. 민주화의 깃발을 올리며. 정치는 길고 정권은 짧다등
(4)김영삼전대통령에 대한 평가
자유민주주의 입장에서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추진 그리고 한국 땅에서 민주화 선구자로 평가

2.백범과 거산---우파입장의 민족주의 통일노선 "대한연방공화국" 수립론
(1)백범과 거산계보
영국 보수당--->미국 공화당---->중국 국민당--->신한청년당과 한국독립당--->우남과 백범(대한민국 건국 세력)---->거산계보
ㄱ.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 노선 견지
ㄴ.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하여 조선민주인민공화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인정
ㄷ.좌우익연합과 통일정부 수립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이승만. 김구. 김규식등) 세력과 사회주의(김두봉.허헌. 여운형등) 세력 연합으로 통일정부 수립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차별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를 추구함으로 개인의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등을 인정한다 사회주의 세력 주축이 여운형의 인민당과 김두봉의 신민당등이다
ㄹ.백범이나 거산은 남북협상과 좌우익연합을 주축으로 통일정부를 수립하는 세력이다 극우 국가사회주의 세력과 극좌 공산주의 세력들의 남북분단 고착화나 무력 전쟁통일을 차단하고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一族一國家論)를 건설하는데 노력한다
ㅁ.백범과 거산 우파입장의 민족주의 통일노선은 미국 공화당과 중국 국민당, 일본 자민당 노선을 지지하고 우파적입장에서 미국민주당, 중국 공산당이나 북한 노동당과 협력을 모색한다 단, 개인의 사유재산이나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를 부정하는 세력과는 투쟁으로 항쟁을 한다
(2)우파입장의 민족주의 통일노선-----대한연방공화국
ㄱ.국호--대한(大韓)
(ㄱ)이론--삼한정통설(三韓正統說)과 한양(漢陽)
-중국화족과 장기적으로 연합국가수립
-한글과 중국 글 장기적 통합화 추진:한글은 중국 화족의 원어(中國源字)를 정교하게 발달한 글이다
ㄴ.국체--연방공화국
(ㄱ)미국식 모델
-대통령과 부통령 선출
-주와 단계적 지방자치단체(도. 광역시 그리고 시.읍. 구): 도와 군등은 특별구로 연방정부 임명하거나 주정부가 임명. 형식적으로 단계적 지방자치단체이지만 실질적으로 평면적 자치단체 모델
주 대표자 상원과 주민 대표자 하원으로 구성
(ㄴ)독일식 모델
-대통령(의례적 국가원수)와 수상(실권자) 선출
-주와 단계적 지방자치단체(도.광역시 그리고 시. 군. 구)
주 대표자 상원과 주민 대표자 하원으로 구성
(ㄷ)프랑스식 모델
-대통령(국가원수 동시에 국가수반과 군 통수권자)와 수상(행정수반) 선출
-주와 평면식 지방자치단체(광역시. 시. 읍. 구)
주 대표자 상원과 주민 대표자 하원으로 구성

-->남북정치세력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권력분립제 모델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다는 입장
그래야 남북권력을 나누어 통합화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입장
의회통합론 통일국가수립론(독일이나 프랑스 모델). 지역간의 통합과 통일국가수립론(미국모델)

3.금녕김씨(金寧金氏)
김씨는 크게 김해를 근본으로 하는 가락국 수로왕계통과 경주를 근본으로 하는 신라국 김알지계통이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이중 김해를 근본으로 하는 김씨에는 다시 가야계 가락김씨(沙金), 임진왜란 당시 왜장 출신으로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계열 김해김씨(金忠善系列 金海金氏) 있으며 신라국 대보대왕 김알지의 39세손 김시흥 시조로 하는 금녕김씨(金寧金氏)이다
시조 김시흥은 대보대왕 김알지의 39세손이다 그는 고려조에서 공을 세우고 긍녕군에 봉해졌는데 금녕은 김해의 고호(古號)이기 때문에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김해로 하면서 선김(김수로계: 김해김씨)과 후김(김시흥계:금녕김씨)으로 각각 분별해 왔다
그러나 오랜 세대가 흐르고 후손들이 번창 함에 따라 양김의 후손들간에는 혹은 자기 자신도 선김(先金-김해 김씨)의 자손인지 후김(後金-금녕김씨)의 자손이지 조차 분별치 못한 폐단이 있게 되자 조선 고종 2년(1884년)에 이르러 이조일관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금녕군의 후예는 다시 김해(金海)의 고호(古號)인 금녕(金寧)으로 이관하게 되었다
*고호(古號)-사람이나 땅들의 옛 이름 김해(金海)의 옛 이름은 금녕(김녕, 金寧)이다
http://yhkim0.com/about/origins.php

-내 육신 뼈가루를 조국 산하에 뿌리리라(시)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 산하에 뿌리리라

내 육신 뼈가루가
동서지역감정
남북이념갈등
세대간의 의식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산하에 뿌리리라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산하에 뿌리리라

내 죽은 영혼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순신장군
정의를 위해 굴하지 않았던 유관순 누나
박애정신으로 일생을 바친 슈바이처의사처럼
살아갈 수 있는 분이 될수 있다면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산하에 뿌리리라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내가 위와 같은 승자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 산하에 뿌리리라

내 죽은 육신의 뼈와 살이
헐벗은 조국산하 새싹이 되어
진정한 평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형제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육신 뼈가루를 조국산하에 뿌리리라

그 뼈가루 하나 하나가 조국산하 억새풀이 되리라... (7급공무원 시험을 합격날짜를 기다리면서 1993년 12월 고향 합천 가회 한골 고향 집에서 쓴 시)



"남한 땅에서 민주화 선구자 김영삼 선생은 '너는 자유. 나는 민주, 우리는 자유민주통일' 을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실천한 사상가이며 정치가었습니다"

본인 1993년 11월말경부터 귀가 빙빙도면서 머리소리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 뇌 생각보다는 통제 음성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영삼정부때 남북정상회담추진, 민혁당등 한민전 와해와 김대중정부 출범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면서 영감(그림-영상)세력보다 귀소리(음성)가 권력을 장악하려고 시도하다가 귀소리(음성)가 남북에서 동시에 제거되고 있습니다(남북 군부내부 전쟁세력 제거)

인간은 뇌보다는 더 정확한 판단력이 없습니다 타인의 음성은 자료판단을 조작하고 지역분쟁과 선거조작을 주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