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상 첫 북한 망영 일본인 미모여성 기타가와 가즈미, 그는 옴진리교 신자었으며 주체사상파었다

1.일본인 여성 북한 불법 입북--교토통신 내용
일본 외무성이 2003년 10월 28일 <북한에 불법 입북해 망명 신청을 한 일본인 여성이 있어 조사 중>이라는 북한측의 연락을 베이징 주재 대사관을 통해 받았다고 교도통신등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외무성 발표를 인용, 동일 인물로 보이는 여성이 지난 4월 중국 선명(瀋陽)의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 <북한으로 망명하고 싶다>며 상당을 요청해와 영사관 직원이 뜻을 바꾸도록 설득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003년 10월 28일 망명 여성의 이름이 기타가와 가즈미라고 보도했으나 일본 외무성은 여성의 이름이나 주소, 연령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여성의 북한 입국 목적은 명확하지 않으나 정치적인 목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여 향후 북한과 일본간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2.왜 북한으로 넘어갔을까?
기타가와는 지난 1995년 출생지 오사카에서 옴진리교 신자로 등록했다
단순한 흥미에 이끌려 입교한 뒤 여러 신자들과 만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2000년 쯤부터 탈퇴를 놓고 본격적인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시기에 조총련의 손길이 뻗쳤다
조총련 소속 지인의 손에 이끌려 주체사상 강습회에 참석하며 북한체제에 큰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기타가와는 2001년 10월 옴진리교를 정식 탈퇴하고 북한망영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된다
오사카에서 중국인 남편과 함께 살며 부모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냈던 기타가와는 지난 4월 중국의 일본 총영사관에 <북한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8월 관광 목적으로 다시 중국에 들어갔고 중국과 북한 국경을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뛰어내려 강을 헤엄쳐 북한 땅에 발을 디뎠다.

3.옴진리교와 주체사상 그리고 태양절(日神敎-日新敎)그룹
옴진리교나 주체사상(日神敎-日新敎)은 교주(敎主)를 인간이 아닌 신으로 신봉하는 종교단체로 공동생산 공동분배 윈칙으로 된 인간 중심의 사상이라는데 특징이다
그리고 테러나 무장투쟁등을 지지하는 것도 두 종교단체 특징이다
(1)김일성주의자 태양절(日神敎-日新敎) 그룹이란
김일성(金日成) 김정일(金正日) 이름 한자 중 일(日)자를 본 뜬 것이다
태양절(日神敎-日新敎)그룹은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어버이로 호칭하며 민족의 태양이나 신으로 숭배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ㄱ)태양절(日神敎-日新敎)그룹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인간이 아닌 신으로 숭배한다
(ㄴ)김일성 일가를 왕조이나 일본 천황제나 국왕처럼 숭배하는 것이다
태양절(日神敎-日新敎)행사 내용
ㄱ.태양절(日神敎-日新敎)행사 내용
(ㄱ)김일성 생일(4월 15일)과 김정일 생일(2월 16일)날 휴무와 국경일로 지정 그리고 축제행사
(ㄴ)김일성 생일날을 태양절(日神敎-日新敎)로 제정했다
(ㄷ)김일성 전주석 미라가 있는 금수산기념궁전 참배행사
ㄴ.태양절(日神敎-日新敎) 주요단체
(ㄱ)민족주의 유형의 종교단체
일본의 옴진리교나 한국의 천도교, 단군정교와 유사형태로 일신교(日神敎-日新敎=태양절) 창립
(ㄴ)반미인민전쟁론자 김일성주의자 반미청년회(한국민족민주전선)내 심신수양단체(품성론자=주체사상파 그룹=참선을 하면서 김일성주의 숭배)
(ㄷ)세계 각국 주체사상강습회(일신교그룹=태양절 그룹) 단체
주체사상 강습소(태양절=日神敎,日新敎)가 옴진리교나 이슬람교 근본주의와 유사하다
(2)옴진리교
프라이데이 최근호 기타가와 가즈미(30세) 인터뷰 내용
<2001년 2월 프라이데이는 옴진리교 신자였던 기타가와를 취재했다 상당한 미모의 기타가와는 취재 당시에도 북한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농담처럼 건넸다고 한다>
동북아 각국 주체사상강습회(태양절=日神敎-日新敎)와 유사한 단체 종교가 많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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