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혼다, EV 신차 도입 기술 공개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 탑재” 본문
Guide Ear&Bird's Eye6/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혼다, EV 신차 도입 기술 공개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 탑재”
CIA Bear 허관(許灌) 2024. 10. 9. 20:49
혼다는 2년 후부터 전세계에 판매하는 새로운 EV=전기차에 도입하는 기술을 보도진에 공개했습니다.
생산 효율화와 차체 경량화에 더해, 자율주행 등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으로 EV의 개발과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혼다는 EV 전용 차종을 '0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2026년부터 북미를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으로, 새로운 EV에 도입하는 기술을 보도진에 공개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얇게 해서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도록 하고 차체도 경량화해서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480km 이상으로 늘리는 목표와 함께, 운전자를 지원하는 최신 기술 등을 도입합니다.
차체 경량화에서는 주요 부품의 소형화와 차체 구조의 간소화 등으로 기존보다 100kg 정도 경량화하며, 생산 효율화에서는 배터리 케이스 제조 공정에 '메가 캐스트'라는 기술을 도입해 부품 수를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합니다.
나아가 AI를 활용한 자율주행과 운전자의 상태를 관찰해, 휴식을 권하는 기능 등도 탑재됩니다.
이 시리즈는 혼다가 전세계에 판매하는 첫 EV로, 2030년까지 7 모델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V의 판매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BYD가 앞서 가고 있어, 혼다에서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EV를 전세계에 내놓음으로써 만회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Guide Ear&Bird's Eye6 > 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IRA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폐지 철회 촉구 "긴급 성명" (0) | 2024.11.18 |
---|---|
혼다, 테슬라에 '맞불'...EV 메가 캐스팅 기술 공개 (0) | 2024.10.13 |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서 전기차 생산 시작...2025년형 아이오닉5 초도 생산 (0) | 2024.10.08 |
[한국은 지금] “강남에 자율주행 택시 운행 시작” (0) | 2024.09.29 |
샤프 EV의 컨셉 모델 최초 공개 (0)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