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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해냈다”… 올림픽 메달 따고 셀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폰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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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해냈다”… 올림픽 메달 따고 셀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폰은

CIA bear 허관(許灌) 2024. 7. 28. 03:12

랏차녹 인타논 태국 여자 배드민턴 선수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을 받은 뒤 언박싱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 틱톡 캡처

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26일(현지시각) 개막을 앞둔 가운데, 올림픽 최초로 메달리스트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6′로 시상대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지만,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업해 선수단이 갤럭시 Z플립 6를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을 기념해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 6의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하고, 제품을 올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에게 나눠주고 있다.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이다

SNS상에는 해당 폰을 받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개봉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의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랏차녹 인타논 선수가 올린 영상이 대표적이다. 그는 자신의 숙소에서 직접 휴대전화를 개봉하면서, 플렉스캠(커버 화면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셀피(셀프 카메라)를 찍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제품에는 선수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선수들은 통역 기능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각종 카메라 기능으로 경기 준비 과정과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랏차녹 인타논 태국 여자 배드민턴 선수가 촬영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 언박싱 영상. / 틱톡 캡처

삼성전자는 올림픽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IOC는 계약을 통해 최상위 등급 공식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기업을 분야별로 1곳을 선정해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하는데, 삼성전자는 1997년부터 IOC와 TOP 계약을 이어가며 30여 년간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다.

삼성가(家)에서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에 이어 사위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지난해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돼 국제 스포츠 외교에서 활약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의 올림픽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고 갤럭시 신제품 홍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올림픽 방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삼성이 해냈다”… 올림픽 메달 따고 셀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폰은 - 조선비즈 (chosun.com)

 

“삼성이 해냈다”… 올림픽 메달 따고 셀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폰은

삼성이 해냈다 올림픽 메달 따고 셀카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폰은 삼성전자, 선수단 1만7000여명에 올림픽 폰 제공

biz.chosun.com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에디션'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005930)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Z 플립6’의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Patina)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한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1만7000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해,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없이 소통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각국 선수들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이나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 오렌지(Orange)와 협업해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2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이 올림픽 이후 자국으로 돌아가서도 올림픽 에디션 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는 최신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는 ‘Athlete 365’, 파리 올림픽 경기 관련 정보와 파리 시내 관광·생활 정보를 담은 ‘Paris 2024’ 등 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공식 앱이 기본 설치된다.

삼성 월렛에는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Coca-Cola)의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되고, 파리 일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모빌리티(Ile-de-France Mobilites)’ 교통카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었으나, ‘빅토리 셀피’를 통해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게 됐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12일부터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들에게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참가선수 전원에 전달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약 1만 7천 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에서 발표된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일정에 맞춰 선수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특별 전담 운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국 선수들은 지난 18일부터 선수촌에 입촌해 순차적으로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있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이자 30년 이상 올림픽과 함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로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만들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 IOC와 협력한 특별 전담 운송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약 1만 7천 대를 옮긴 후,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에 배포 준비를 끝마친 모습
▲브루노 세트라노 베리올로(Bruno Cetraro Berriolo / 우루과이, 조정)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방문해 전 세계 선수들 중 첫 번째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받고 있다.
▲데이지 나퀼레(Deizy Nhaquile / 모잠비크, 요트)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방문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과 지난 도쿄 올림픽 S21 5G 올림픽 에디션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 독일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프랑스 수구팀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대한민국 양궁팀의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선수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미국 양궁팀의 케이시 코폴드(Casey Kaufhold), 제니퍼 무시노 페르난데즈(Jennifer Mucino-Fernandez) 선수가 삼성 2024 파리 올림픽 핀의 스페셜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벨루티(Berluti) 플립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참가선수 전원에 전달 – Samsung Newsroom Korea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참가선수 전원에 전달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약 1만 7천 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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