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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선거대책본부 연설에서 "트럼프 씨와의 대결 자세 선명" 본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후임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결 자세를 선명히 하고 11월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전에서 사퇴를 표명한 후 후임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은 22일, 동부 델라웨어주에 있는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
연설에서 해리스 씨는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을 민주당의 후임 대선 후보로 지지를 표명한 데 대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얻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명을 획득해 승리하겠다"고 말하고 당 후보자 지명 획득에 대해 거듭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후보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트럼프 씨는 많은 미국 국민들이 완전한 자유와 권리를 가지지 못했던 시대로 되돌아가려고 한다"고 비판하고 대결 자세를 선명히 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있는 미래를 믿고 있다"며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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