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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계, 고객 마스크 착용 요청하지 않기로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소매업계, 고객 마스크 착용 요청하지 않기로

CIA bear 허관(許灌) 2023. 3. 9. 09:09

일본정부가 3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이었던 마스크 착용을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데 따라, 백화점과 편의점 등에서는 방문 고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지 않도록 대응을 수정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업 백화점 중에서는 미쓰코시이세탄 홀딩스가 계열 백화점에 방문한 고객에 요청해왔던 마스크 착용에 대해, 오는 13일 이후는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한편, 종업원에 대해서는 고객과 본인의 안심과 안전을 위해 착용을 계속합니다.

다카시마야와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그리고 소고・세이부 등도 같은 대응을 취할 방침입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재팬과 훼미리마트, 그리고 로손이 방문 고객의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판단에 맡기며, 종업원에 대해서도 개인의 판단에 맡기나 가맹점 소유주를 통해 계속해서 착용을 권장합니다.

또, 유통 대기업 이온은 오는 13일 이후도 종업원의 마스크 착용을 계속하는 한편, 고객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단, 감염 확산 시와 혼잡한 장소에서는 점포 내 방송 등을 통해 착용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소매업계, 고객 마스크 착용 요청하지 않기로 | NHK WORLD-JAPAN News

 

소매업계, 고객 마스크 착용 요청하지 않기로 | NHK WORLD-JAPAN News

정부가 3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이었던 마스크 착용을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데 따라, 백화점과 편의점 등에서는 방문 고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지 않도록 대응을 수정하는 움

www3.nhk.or.jp

철도업계,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개인 판단에 맡기기로

철도업계에서는 7일, JR과 민영철도의 업계단체 등으로 구성된 '철도연락회'가 코로나19 감염대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지금까지 있었던 "마스크 착용과 대화 자제에 협조를 요청한다" 등의 기술이 삭제됐습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실행은 오는 13일 이후로, 마스크 착용 등의 대응은 각 사업자에 일임하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JR동일본'은 13일부터 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는 방침으로, 전철 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을 중단하고 역 등에 있었던 협력 요청 게시물도 순차적으로 철거합니다.

하지만 전철 내에서 큰 소리로 대화하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을 때는 배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승무원이나 창구에서 일하는 직원 등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할 방침입니다.

또 'JR도카이'와 'JR서일본'도 13일부터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지 않고 개인의 판단에 맡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