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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한국 윤석열 대통령 연설 “일본은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한국 윤석열 대통령 연설 “일본은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

CIA bear 허관(許灌) 2023. 3. 2. 01:07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일본에 대해 “과거의 군국주의의 침략자에서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통치하인 1919년 독립운동이 시작된 날인 1일 서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불행한 과거를 마음에 새기면서도 미래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의 군국주의의 침략자에서 보편적가치를 공유하고 안전보장과 경제, 지구규모의 과제에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복합 위기와 북의 핵 위협 등 안전보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일본과의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해, 일미한 3개국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서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국 간 최대의 현안인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징용’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법원이 배상을 명한 일본기업을 대신해 한국 정부 산하에 있는 기존 재단이 원고에 대한 지불을 실시하는 방안을 골자로 일본 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2월 28일에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재판의 원고 등과 만나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한국 윤석열 대통령 연설 “일본은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 | NHK WORLD-JAPAN News

 

한국 윤석열 대통령 연설 “일본은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 | NHK WORLD-JAPAN News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일본에 대해 “과거의 군국주의의 침략자에서 협력하는 동반자로 변했다”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거듭 강조

www3.nhk.or.jp

反省求めず、徴用工問題にも触れず 尹氏演説 「未来」前面

「三・一独立運動」を記念する韓国政府の式典で演説する尹錫悦大統領=1日、ソウル(共同)

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1日、朝鮮半島を日本が統治していた1919年に起きた「三・一独立運動」を記念してソウルで開かれた政府式典で演説した。日本について「過去の軍国主義の侵略者から、われわれと普遍的価値を共有し、安全保障や経済、グローバルな課題で協力するパートナーになった」と強調した。

昨年5月に就任した尹氏による独立運動記念日の演説は初めて。歴史問題に絡め、日本に反省や謝罪を求める言及や、いわゆる徴用工訴訟問題といった具体的な懸案に関する発言はなかった。日本との関係改善と対北安保での連携強化を優先する尹氏は、未来に向けた協力を前面に掲げた。

尹氏は核・ミサイル開発を加速させる北朝鮮の問題を「特に深刻な危機」に挙げ、これを克服するため、「韓米日の協力がいつにも増して重要になっている」と指摘。「普遍的価値を共有する国々と連帯する」重要性も訴えた。「不幸な過去の歴史を振り返りつつ、未来の繁栄のためになすべきことを考える日がきょうだ」と国民へ呼びかけた。

尹政権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政権下で日韓関係を極度に悪化させた徴用工問題について、韓国の財団が賠償支払いを肩代わりする案での解決を目指し、日本との協議が大詰めを迎えている。ただ、訴訟の原告側や野党は、日本側の謝罪や資金拠出を求めて激しく反発。韓国政府も日本に「誠意ある呼応」を求め、解決策の最終的な提示が難航している。

마쓰노 관방장관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 의사소통해 갈 것”

1일 서울에서 거행된 3.1절 기념식에서의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마쓰노 관방장관은 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한 대응에서 협력해 가야 할 중요한 이웃나라로, 국교정상화 이래 쌓아온 우호협력관계의 기반에 입각해 일한관계를 건전한 형태로 되돌려 더욱 발전시켜 가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의사소통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