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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중국, 북한 코로나 방역 전력 지원 준비 돼 있다 본문
5월 12일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북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중국은 북한과 방역, 백신 등 협력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북한은 산수(山水)가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으로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훌륭한 전통이 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조선은 줄곧 중국의 방역을 견고하게 지지해왔다며 이에 중국은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북한이 현재 직면한 방역 형세에 깊이 공감한다며 동지이자 이웃이자 친구로서 중국은 수시로 북한이 코로나에 맞서도록 전력으로 지원하고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선, 코로나 19 확진자 첫 발생...방역조치 최고급별로 상향조정
조선국가긴급방역부처가 5월8일 발열증세를 보이는 일부 환자에 대해 샘플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가 발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후 조선이 처음 코로나 19 확진자를 보고한 것이다.
조선로동당은 12일 로동당 정치국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방역조치를 최고급별로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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