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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리, 구체적 언급 없이 "적극적 역할 하겠다" 본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과 관련해, 리커창 중국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나,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폐막 후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중국도 깊이 우려하고 있고 마음이 아프다"며, "정세가 완화되고 조속히 평화가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이 존중되고 각국의 합리적인 안전보장상의 우려도 중시돼야 하며, 중국은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쌍방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평화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해, 대화를 통한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편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는 "제재는 세계경제의 회복에 타격을 주고 각국에 불이익이 된다"고 말해, 반대한다는 생각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中 총리, 구체적 언급 없이 "적극적 역할 하겠다"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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