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와 함께 당신의 열정을 찾아보세요(태국)

전세계 청소년들의 꿈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 속에는 각 국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던 지법인 담당자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 차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 #JourneytoaBetterFuture' 영상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곳곳에서 삼성전자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담당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이들의 노력과 함께 꿈을 이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도 함께 담을 예정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청소년은 새로운 지식을 갈망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배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경이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마음속 열정을 깨우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태국법인의 사회공헌 담당자인 파타룬 펫시리(Pattarun Phetsiri)는 지난 2019년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가 태국에서 시작된 이래로 함께 해 왔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코딩, 프로그래밍 등 핵심 기술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교육하는 삼성의 대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태국에서는 코딩을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어요. 많은 학교 선생님이 코딩을 가르치는 방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이 코딩을 배워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또,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도록 돕고 싶었어요.”

이에 파타룬을 비롯한 태국의 삼성전자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코딩에 흥미를 갖도록 쉽게 가르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코딩을 교과서로 배우지만,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는 코딩을 체험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은 미래로 나아갈 힘이 될 것입니다.”

파타룬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활기차고 성공적으로 만드는 건 바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한마음으로 모여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서로 생각과 꿈을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해지는 모습을 보면, 이번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는 매년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마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설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청소년 모두가 사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신만의 관심 분야를 찾아보세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와 같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훨씬 더 쉽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당찬 여정에 삼성전자가 함께 하겠습니다.”

https://youtu.be/T52zH__iH9k

 

삼성전자, 태국 북부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세탁기와 구호 물품 키트 제공

삼성전자는 동남아 지역에서 소외된 지역사회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삼성 러브앤케어(Samsung Love & Care)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6개국가에서 총 275명의 임직원이 각 국가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동남아의 소외된 지역사회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삼성전자의 지원은 계속될 것 입니다.

삼성전자는 20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 등에 위치한 폭우 피해를 입은 4 개 기숙학교에 세탁기를 기증하는 등 수재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과 9월 사이 태국 북부 지역은 폭우로 2미터 이상 침수가 되는 등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코로나19까지 이중고로 겪으며, 지역사회는 음식과 의복 등의 재난 물품 부족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 지역 학생들은 지속되는 폭우 피해로 교복 등을 세탁하고 건조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안전 위생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치앙마이 반 우 툼 (Ban U Tum) 학교 학생 탄야 켄가 (Thananya Kaenga)는 “우리는 보통 세탁기없이 손으로 세탁하는데, 홍수 피해로 인해 옷을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며 “삼성전자가 기증한 세탁기 덕분에 옷을 제대로 세탁하고 멋진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갈 수있게 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지원에 앞서, 지난 9월에는 현지 비영리 재단인 CCF (Community Children Foundation)와의 협업을 통해, 홍수 이재민을 위한 물과 음식 등의 구호물품 키트 500개를 기부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삼성전자 태국 법인의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생수, 쌀, 목욕용품, 손 세정제 등과 함께 이재민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함께 보냈습니다.

태국 북부지역의 이재민 팔라폰 카루나 (Palaporn Karuna)는 "홍수는 매년 발생했지만, 올해 피해가 가장 크다"며, “홍수 발생 시 대비시간이 짧아 물과 음식조차 챙길 시간이 없는데 삼성전자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태국 법인의 론나크리트 코시트라타나는 (Ronnakrit Kositratana) “사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번 CSR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됐다는 자부심과 함께 사내 직원들과 유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

뉴스 | 삼성전자, 태국 북부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세탁기와 구호 물품 키트 제공 | 태국, 2020/09/29 (samsung.com)

삼성전자, 태국 북부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세탁기와 구호 물품 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