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 100일 안에 새 백신 제조 가능

미국의 대형 제약사인 화이자의 불라 최고경영자, CEO는 29일 미국 텔레비전방송의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인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관해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 경우에 대비해 새로운 백신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언급한 후 100일 안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와 '베타' 변이에 대해서도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지만, 기존 백신도 높은 효과를 보여서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고 언급한 후, 새로운 백신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없음을 알게 됐을 때만 사용할 것이라며 새로운 백신의 필요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불라 CEO는 개발 중인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에 관해 바이러스의 변이가 일어난 스파이크단백질에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효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개발에 영향은 없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로스, 코로나19 약물 유효성에 영향 있는가?

현유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바이러스 치료약물은 주요하게 중화 항체약물과 소분자 약물을 망라한다고 중국의학과학학원 병근원생물학연구소 전조휘 연구원이 30일 국무원 합동방역메커니즘 보도발표회에서 소개했다. 

중화 항체 약물은 주요하게 끝돌기의 단백이 그 수용체인 ACE2와 결합하거나 끝돌기 단백의 균형 배열 변화를 막고 끊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침입을 억제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끝돌기 단백에 대량의 변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미 발표된 문헌 그리고 코로나19 S단백과 각기다른 중하 항체의 구조에 기반하여 이 가운데서 일부 변이의 상당한 부분은 중화 항체 약물의 치료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일부 항체에 대한 영향 정도는 아직도 실험을 통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전조휘 연구원은 또한 현유의 소분자 약물의 주요한 과녁물은 바이러스의 효소와 단백 분해 효소의 복제라면서 바이러스의 효소와 단백 분해 효소에 여전히 변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물이 영향을 받을지에 대해 아직도 더한층 연구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에 관한 3가지 질문, 초다변이가 있다면 '슈퍼 바이러스'일까?

키단백질에 들어 있는 돌연변이 아미노산 30여 개를 근거로 코로나19  변이주 '오미크론'이 보고되자 WHO가 곧바로 이를 '관심받을 만한 변이주'(VOC)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돌연변이 '급상승' ,  초다 돌연변이는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가 될까? 백신과 약물은 여전히 유효할까? 

해당 세 가지 질문에 관해 동이강(童贻刚) 베이징화공대학 생명과학및기술학원 원장이 대답했다. 그는 중국-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기원조사 연합연구전문가팀 동물 및 환경팀 중국측의 팀장이기도 하다. 

면역결핍 환자는 체내 바이러스에 대한 압박과 선택 능력이 약하고 감염이 지속될 수 있어 바이러스에 의한 각종 돌연변이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쌓일수록 돌연변이가 많이 포함된 변이주가 형성된다.

현재로선 감염 능력이 확실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동이강 교수는 말했다. 예하면 N501Y 돌연변이는 바이러스 S단백이 인체 세포 ACE2와 결합하는 힘이 더 강해지는 데, 마치 열쇠의 치문(齒文)이 열쇠구멍에 더 잘 맞는 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해석했다. 

또한 적지 않은 돌연변이가 약화될 수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돌변이가 많고 바이러스가 강력해 진 것은 필연적 관계가 없다는 것이 동이강 교수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