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 부통령 남편, 도쿄패럴림픽 개막식 참가 예정 본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이자 미국 사상 최초의 ‘세컨드 젠틀맨’인 더글라스 엠호프 씨가 오는 24일 도쿄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10일,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4일 도쿄패럴림픽 개막식에 엠호프 씨가 미 정부 대표 자격으로 주일임시대리대사인 레이먼드 그린 씨와 함께 참석합니다.
엠호프 씨는 아내인 카멀라 해리스 씨의 부통령 취임에 맞춰 지금까지 근무했던 로펌을 퇴직하고 미국 사상 처음으로 ‘세컨드 젠틀맨’자격으로 공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일본 방문은 ‘세컨드 젠틀맨’이 된 후 첫 단독 외국 방문입니다.
미국은 지난 8일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는 정부 대표로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를 그리고 폐회식에는 토머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각각 파견한 바 있습니다.
미 부통령 남편, 도쿄패럴림픽 개막식 참가 예정 | NHK WORLD-JAPAN News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럴림픽 성화, 발상지에서 채화식 (0) | 2021.08.20 |
---|---|
국제스케이팅연맹, 피겨 중국대회 취소 발표 (0) | 2021.08.17 |
中 연구논문의 질적 측면에서 첫 세계 1위 (0) | 2021.08.11 |
NHK여론조사, 스가 내각 지지율 출범 후 최저 29퍼센트 (0) | 2021.08.11 |
미 유엔 대사,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인권 문제 거론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