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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델타 변이 확산국 선수 출국전 7일간 매일 검사 요구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본, 델타 변이 확산국 선수 출국전 7일간 매일 검사 요구

CIA bear 허관(許灌) 2021. 6. 28. 17:24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코로나19대책과 관련해, 인도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6개 국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입국하는 선수 등에 대해 일본 정부는 출국전 7일간, 매일 검사를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도쿄대회의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대회조직위원회 등은 해외에서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코치 등에 대해 출국전 4일 이내에 2차례, 입국 후에는 원칙상 매일 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파력이 한층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에서 확인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인도와 네팔 등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6개 국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입국하는 선수 등에 대해 출국전 7일간, 매일 검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이집트와 베트남 등 5개국 선수 등에 대해서는 출국전 사흘간 매일 검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검사를 실시한 뒤, 입국후 사흘간 소속팀 이외의 사람과 접촉하지 않을 것 등을 조건부로 국내에서의 훈련 등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