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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686명... 역대 2번째 규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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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686명... 역대 2번째 규모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10. 19:01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68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 지난 8월 말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했던 '2차 유행'의 정점 때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다. 서울에서 270명, 경기 218명, 인천 28명 등 수도권에서 총 5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인 신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등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면서 좀처럼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전날(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했지만, 거리두기 효과는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 확진자 발생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그간의 거리두기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수도권 내의 무증상감염, 잠복감염이 넓게 자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진단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여부와 무관하게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또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윤 반장은 “최근 청장년층의 무증상감염이 재차 확산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검사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경우 본인 부담이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윤 반장은 다만 검사증명서가 필요해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본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역학조사 인력 부족?

이번 유행은 종교단체나 대규모 집회 등 특정집단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졌던 이전 유행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공연장, 음식점, 교습 시설, 시장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크고 작은 코로나19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역학조사 인력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날 0시 기준 최근 2주 동안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은 20.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기간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은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아직 모른다는 얘기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은 그동안 누적된 산발적 집단감염과 일상감염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경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수는 이날 693명 증가해 총 1891명으로 집계됐다. 송 과장은 "역학조사 인력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만 아직은 추적·관리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지역 현장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군, 경찰 등 가능한 인원이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전날 YTN과 인터뷰에서 “지금 경찰이나 군이 동원되면 CCTV나 GPS를 확인하는 데 상당히 큰 도움은 될 것"이라면서도 “감염원을 찾고 그 다음에 어디까지 조사할 것인지 이런 범위를 결정하는 것은 아주 특수한 교육을 받은 사람만이 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여름과 같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았을 때 미리 역학조사 전문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686명... 역대 2번째 규모 - BBC News 코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686명... 역대 2번째 규모 - BBC News 코리아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500명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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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장관 "수도권 코로나 전시상황"…거리두기 2.5단계 격상

7일 한국 서울의 버스정류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방역 당국이 또다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 직전 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은 이미 전시상황이나 다름없고 총체적 위기 국면이라며 국민들의 방역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3만8천1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6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겁니다.

검사량이 크게 줄어드는 주말에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현재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격히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7일 0시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80명, 해외유입이 35명이고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이 422명, 비수도권이 158명입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3일부터 닷새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8일 0시부터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7일 브리핑 발언 내용입니다.

[녹취: 박능후 장관]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상황입니다. 지금은 3차 유행의 정점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가늠하기 어려운 총체적 위기국면입니다. 수도권 2.5단계에서도 확산세를 잡지 못한다면 전국에 걸친 폭발적 유행이 현실화되고 의료시스템 붕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전국적 3단계 조정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1부본부장도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과 여러 전문가 그룹의 수학적 모델링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번 주에는 550명에서 750명의 새로운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1부본부장은 “지금은 신종 코로나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로, 현재의 유행은 일시적 지역적이 아닌 지속적이고 전국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격상 조치는 수도권 ‘2단계+α’, 비수도권 1.5단계 시행 후 불과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겁니다.

2.5단계 조치로 수도권의 영업시설 13만 개가 중단되고 46만 개의 운영이 제한됩니다.

유흥시설 5종 이외에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도 영업 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집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놀이공원 등 일반관리시설은 대부분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모임이나 활동 인원이 50인 미만으로 제한되는 2.5단계 조치에 따라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서도 이용 인원을 50명 아래로 유지해야 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열리지만, 관중 없이 치러야 하고 등교 수업은 실내 밀집도가 3분의 1 수준이 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금지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됩니다.

카페는 시간에 상관없이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고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을 하되 그 이후론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한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가급적 집에서 머무르고 외출과 모임, 다른 시도 방문 중단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환용입니다.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변할까?

2.5단계 격상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중점관리시설의 집합 금지가 확대되고, 대부분의 일반관리시설도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7일 오전 경기 부천시청 1층 전광판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2.5단계는 오는 8일 0시부터 28일까지 3주간 시행된다. 같은 기간 비수도권 전 지역에서는 일괄적으로 2단계가 적용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서울 누적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의 상황이 심각하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2.5단계는 신규 확진자가 전국 400~500명 이상 나오거나 '더블링'(환자 수가 두배씩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때 시행된다.

전국 유행이 확산하는 국면으로 강력한 외부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271→349→382→581→555→503→450→438→451→511→540→629→583→631명→615명' 순으로 나타났다. 6일째 500명 이상이 넘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7일 확진자 수치를 언급하며 "유례가 없는 규모로,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 전시상황"이라며 "지금 추세라면 1~2주 뒤에는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이 바뀌나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앞선 2단계보다 집합금지, 인원 제한 대상 분야가 더 폭넓게 적용된다.

현행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중점관리시설(총 9종) 가운데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금지됐다. 2.5단계에서는 추가로 학원,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이 집합 금지된다.

기존 수도권 거리두기에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이었지만, 2.5단계에서는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615명을 기록한 7일 경기 안양시내 한 스터디카페 모습

2단계에서 한 칸씩 띄어 앉아 운영됐던 영화관과 PC방 등은 2.5단계에서 밤 9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워터파크, 미용실, 상점·마트·백화점(300㎡ 이상) 등 대부분의 일반관리시설에도 같은 조처가 내려졌다.

더불어 시설 내 음식 섭취는 금지되고 띄어 앉기, 이용 인원 제한 등으로 밀집도를 낮추면서 운영해야 한다. 다만 피시방의 경우 칸막이 안에서는 혼자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목욕장업은 영업을 할 수 있으나 이용 인원은 면적 16㎡(약 4.8평)당 1명으로 제한되고 영업장 내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식당과 커피숍, 카페 등에 대한 조치는 2단계와 동일하다. 식당의 경우 정상 영업은 허용되지만, 오후 9시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커피숍과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오직 포장 판매만 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함께 학원의 운영도 중단했다.

다만 학원의 경우 2021년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해 입시를 위한 교습은 허용한다. 또 고용노동부장관과 위탁계약을 하거나 과정 인정을 받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허용된다.

이같은 다중이용시설들이 한 번이라도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

7일 경기 안양시내 한 당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당구를 치고 있다.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정으로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은 중단된다

종교활동의 경우 2.5단계에서는 '비대면'이 원칙이다. 대면 활동을 해야 한다면 20명 이내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등교 수업은 실내 밀집도 3분의 1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5단계까지는 운영이 유지된다.

KTX와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항공기 제외)은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는 열 수 있지만,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 2단계에서는 경기장 수용인원의 10%가 관중으로 입장 가능했다.

정부는 직장 근무에 대해서도 강화된 거리두기를 요청했다.

기관·기업은 3분의 1 이상을 재택근무하게 하는 등 사내 밀집도를 최소화해야 한다.

다만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종인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고위험 사업장'으로 별도 지정해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을 의무화한다.

2.5단계에서는 실내 전체를 비롯해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 적발 때마다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 중앙정부와 별개로 '셧다운' 조치

앞서 서울시의 경우 중앙정부와 별개로 이미 정부 발표 전날인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서울을 '셧다운'하는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대중교통을 30% 감축 운행하고 상점과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백화점 등의 문을 오후 9시에는 모두 닫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번 중앙정부의 거리두기 2.5 단계 격상으로 헬스장, 당구장, 학원 등의 업소는 영업 자체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조치 중에는 중앙 정부 지침과 다른 부분도 있다.

현재 서울시 조치에 따라 서울 내 대형 매장과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부터는 영업이 불가하다.

이는 정상 영업하되 오후 9시 이후 배달이나 포장만 가능하게 한 정부 2.5 단계보다 강도가 센 조치이다.

다만 서울시는 시민들이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00㎡(약 90.8평)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배달은 허용했다.

6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접수 및 역학조사에 응하고 있다

거리두기 효용성은?

이렇게 지난 주말부터 지자체와 정부가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좀 더 서둘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1일에는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충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알파라는 애매한 조치가 시행됐다"며 "감염병 확산방지에 1~2일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정부가 이미 누차 강조해왔으나, 단계 진입이 5~10일 정도씩 늦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한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이 많은 사람을 무디게 만들었다. 또 백신의 발 완료와 높은 효과에 대한 기대는 마치 곧 코로나가 끝날 것만 같은 느낌을 줬다. 아직도 반년 정도의 위기가 남아있음에도 말이다"고 덧붙였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이날 "지금은 3단계 격상 시기도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적으로 모두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야 한다"고 뉴스1과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처럼 넓은 나라가 아니다. 하루에 KTX를 타고 두 번도 다녀갈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며 "풍선효과가 있다. 서울에서 못하게 하면 지역으로 간다. 이로 인해 수도권 사람이 지역에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강하게 거리 두기를 하고 언제까지 조치를 취하고 언제까지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플랜을 국민들에게 얘기하면 '장기 플랜에 맞게 2~3달만 지키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실천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변할까? - BBC News 코리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변할까? - BBC News 코리아

전국 유행이 확산하는 국면으로 강력한 외부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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