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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 본문
영국 정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
CIA Bear 허관(許灌) 2020. 11. 21. 08:11
영국 정부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합니다
진행자) 영국에서 10년 뒤부터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살 수 없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2030년부터 영국 안에서 가솔린(휘발유)이나 디젤(경유)을 쓰는 차량의 신규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런 방침은 존슨 총리가 발표한 이른바 ‘녹색혁명’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진행자) 존슨 총리가 올해 초에도 비슷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존슨 총리는 원래 지난 2월에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오는 2035년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시한을 5년 앞당겼습니다. 존슨 총리는 내연기관 퇴출 등 ‘녹색혁명’을 통해 일자리 25만 개 이상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내연기관 차량을 퇴출하는 이유는 역시 환경 때문이죠?
기자) 맞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주요 선진 7개국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0’으로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는데요.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국 정부는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오는 2035년부터 신규 판매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하이브리드 차량도 한동안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연료를 아끼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기름과 전기를 같이 쓰는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런 하이브리드 차량도 2035년부터 신규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겁니다.
진행자)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퇴출하면 앞으로는 전기차만 쓰라는 건가요?
기자) 네. 대안으로는 전기차나 아니면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수소차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업체가 전기차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겠다고 밝힌 나라가 영국만 있는 게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프랑스가 오는 2040년부터,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 퀘벡주는 2035년, 그리고 노르웨이는 2025년부터 각각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진행자) 유럽 안에서 거대한 자동차 시장을 가진 독일도 서둘러서 내연기관 차량 이후를 대비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독일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자) 아직 전기차 가격이 비싸서 많은 나라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죠?
기자) 네.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좀 더 싸게 살 수 있게 합니다. 독일 정부는 이번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연장해 주기로 했는데요.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5만 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2035년부터 가솔린 차량 신규판매 금지 추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2035년부터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어제(23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길을 가겠다며 이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뉴섬 주지사는 이달 초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해 미국 내 많은 지역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를 쓰는 차량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가솔린 동력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에 다른 주 정부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수준에서 80%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기자원국’은 규정을 만들어 뉴섬 주지사의 계획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팔리는 자동차 수는 미국 전체 판매량의 11%를 차지합니다.
VOA 뉴스
ガソリン車の販売禁止が加速 世界最大・中国市場もEVシフト
世界でガソリン車などの販売を禁じる「脱化石燃料」の流れが加速している。米カリフォルニア州がガソリン車などの新規販売を2035年までに禁じる方針を打ち出すなど、環境対策を重視する欧米各国で同様の動きが相次ぐ。世界最大の自動車市場である中国でも電気自動車(EV)の普及が加速しており、26日に開幕した北京国際モーターショーでも新型EVが出展を競う。日本の自動車メーカーも対応を本格化させている。
「気候変動と戦う上で、州が取ることができる最も影響力のある措置だ」
カリフォルニア州のニューソム知事は23日に発表した声明でこう強調した。この日、ガソリン車やディーゼル車の新車販売を35年までに事実上禁じる行政命令に署名。同州で売られる新車の乗用車は排ガスを出さないゼロエミッション車とすることが義務化される。
これは決して突出した動きではない。欧米メディアによると、フランスは40年までにガソリン車とディーゼル車の販売を禁止する計画。英国も35年までに同様の計画を進めるが、ガソリンと電気を併用するハイブリッド車(HV)も禁止対象という厳しい内容だ。各国政府は環境性能に優れたEVなどへの切り替えを積極的に後押しする。
中国もここ数年、補助金支給を通じ、EVなど新エネルギー車の普及を進めてきた。今月22日には習近平国家主席が国連総会の場で、60年までに二酸化炭素(CO2)など温室効果ガスの排出量を実質ゼロにする目標を表明。具体策は明らかにしていないが、EV普及のテコ入れが図られるとの観測もある。
これまで環境対応車の展開をHV中心で進めてきた日本メーカーもEVに本腰を入れ始めた。北京モーターショーでは、日産自動車が25年までに中国市場でEVなどの9モデルを投入する計画を発表。ホンダも中国で開発中の同社ブランドのEVについて、世界展開を視野に入れると明らかにした。
HVが主流の日本市場にも潮流変化がみられる。ホンダが10月末、近未来的な小型EV「Honda e(ホンダイー)」を発売。マツダはスポーツ用多目的車(SUV)型の「MX-30」のEVタイプを年度内にもリース販売する。トヨタ自動車は、軽自動車より小さく航続距離は約100キロという超小型EVを今冬にも発売する計画だ。
自動車メーカーを取り巻く環境は激変が見込まれる一方、政策頼みではEV市場の成長はおぼつかない。中国では昨年、政府が補助金を大幅に削減したことで、同年の新エネルギー車の販売が前年比4%減とマイナス成長に落ち込んだ。さら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も受け、資金繰りが苦しくなった新興EVメーカーの苦境も相次ぎ報じられている。(今村義丈、北京 三塚聖平)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 금지를 가속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도 EV(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로 시프트(shift, 이동)
세계에서 가솔린 차량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탈화석 연료(脱化石燃料)'의 흐름이 가속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솔린 차량 등의 신규 판매를 2035년까지 금지 방침을 밝히는 등 환경 대책을 중시하는 구미 각국에서 유사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전기 자동차(EV)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26일 개막한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EV가 출전을 겨룬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대응을 본격화시키고 있다.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있어 주정부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조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가솔린 자동차와 디젤 자동차의 신차 판매를 2035년까지 사실상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리는 신차의 승용차는 배기가스를 내지 않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 차량으로 하는 것이 의무화 된다.
이것은 결코 돌출한 움직임이 아니다. 서양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는 2040년까지 가솔린 차와 디젤차의 판매를 금지 할 계획이다. 영국도 2035년까지 비슷한 계획을 추진하지만 휘발유와 전기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차(HV)도 금지 대상이라는 엄격한 내용이다
각국 정부는 환경 성능이 우수한 전기차(EV), 수소전기차 등으로 전환을 적극 뒷받침 한다.
중국도 최근 몇 년간 보조금 지급을 통해 EV(전기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을 추진해 왔다. 이달 22일에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유엔 총회 장소에서 6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 가스의 배출량을 거의 제로로 하는 목표를 표명했다. 구체적 방법은 밝히고 있지 않지만, EV(전기차) 보급의 조처를 도모 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지금까지 환경 대응 차의 열기를 HV(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일본 메이커도 EV에 정신을 쏟기 시작했다. 베이징 모터쇼에서 닛산 자동차가 2025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EV 등 9 모델을 투입 할 계획을 발표했다. 혼다도 중국에서 개발 중인 회사 브랜드의 EV에 대해 세계적 전개를 시야에 담겠다고 밝혔다.
HV(하이브리드차)이 주류의 일본 시장에도 조류 변화(潮流変化)가 보인다. 혼다가 10월말 미래 지향적인 소형 EV 「Honda e (홍다이)」를 발매(発売, 상품 따위를 내어 팖) 하였고. 마즈다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형의 'MX-30'의 EV 유형을 연도에도 임대 판매한다. 도요타 자동차는 경차보다 작은 항속 거리는 약 100km라는 초소형 EV를 이번 겨울에 발매(発売)할 계획이다.
자동차를 둘러싼 환경은 격변이 예상되는 한편, 정책 요구는 EV 시장의 성장은 불확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정부가 보조금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같은 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4% 감소로 마이너스 성장에 떨어졌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신흥 EV 메이커의 처지도 잇따라 보도되고 있다]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휘발유나 경유, 가스로 가는 차]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진행자)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을 멈춘다고요?
기자) 네. 신궈빈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은 “일부 국가들이 전통 에너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 중단 시간표를 이미 정했다”며 “곧 중국의 시간표를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톈진에서 진행된 ‘2017 중국 자동차산업 발전 국제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전통 에너지’란 휘발유나 경유, 가스 같은 화석연료를 말하고요, 이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생산 중단 시점을 곧 결정하겠다는 말입니다.
진행자) 휘발유나 경유, 가스로 가는 차를 안 만든다면, 대안은 뭔가요?
기자) 전기 자동차만 만들겠다는 겁니다. 최근 미국에서 ‘테슬라’라는 업체가 전기자동차를 대중화하면서 빠르게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미국의 ‘GM’이나 일본 ‘닛산’ 같은 업체들도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팔고 있고요. 독일의 고급 자동차 업체인 ‘BMW’도 여기에 합류했습니다. 스웨덴 기업 ‘볼보’는 2019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자동차나, 전기모터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만들겠다고 지난 7월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일부 국가들은 이미 화석연료 자동차 생산을 중단할 시간표를 확정했다고 했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이보다 빠른 2025년으로 시간표를 정했는데요. 앞으로 불과 8년 뒤면 이들 나라에서 화석연료 자동차를 만들거나 팔지 않게 되는 겁니다. 중국의 경우, 영국· 프랑스를 따라 2040년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각 나라들이 이렇게 줄지어 화석연료 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는 이유는 뭐죠?
기자) 나라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로 한 국제적 약속인 ‘파리기후변화협정’이 그 배경 중 하나인데요. 중국의 경우 세계최대 탄소배출 국가라, 이 같은 노력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없기 때문에 환경오염도 훨씬 줄어들고요, 석유의존도를 줄이려는 각 나라들의 정책적 고려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중국의 계획은 다른 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막대한 인구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제조국인데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만든 자동차가 2천800만여 대에 이르렀습니다. 9천400만여 대였던 전세계 생산량의 30%를 차지했는데요. 중국이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자동차 동력을 전환하는 시간표를 확정하면, 다른 자동차 생산국들도 곧장 뒤를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장에 차를 팔아야하기 때문인데요. 일부 외신들은 이제 지구상에서 ‘내연기관의 종말’, 그러니까 전통적인 자동차 엔진이 사라지고 전기 모터가 대체하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중국이 생산중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2040년까지는 ‘내연기관의 종말’이 일어날까요?
기자) 미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변수입니다. 미국은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통적인 화석연료 기반 산업을 되살려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목적으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도 탈퇴를 선언했는데요. 전기자동차를 사면 보조금을 주는 친환경 정책은 진행 중이지만, 화석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시키겠다거나 하는 정부 차원의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분야 선도적 기업인 ‘테슬라’가 관련 특허를 모두 공개하는 등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서, 미국에서도 민간 차원에서 큰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선진국은 휘발유나 경유, 가스 같은 화석연료(기름)를 사용하는 자동차 생산과 판매 중단선언"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 중단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세계 각국 대부분 자동차업계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생산과 판매
-전기자동차의 힘, 그래핀 배터리가 급진적 변혁과 몇년 이내 600Km-1000km이상 주행 전기자동차출시
-그래핀 배터리로 농기계도 급진적 변혁
-화석연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수소전기다종차 부품이 다르다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이보다 빠른 2025년으로 시간표를 정했다. 앞으로 불과 8년 뒤면 이들 나라에서 화석연료 자동차를 만들거나 팔지 않게 된다.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영국· 프랑스를 따라 2040년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망하고 있다
'Guide Ear&Bird's Eye6 > 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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