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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총재선거, 선거전 마지막 날 맞아 지지 확보에 총력 본문
14일 투개표가 실시되는 일본의 여당 자민당의 총재선거는 국회의원표 394표와, 47개 도도부현 지부연합회에 3표씩 할당된 지방표 141표 등 모두 535표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아베 수상의 후임을 선출하는 자민당 총재선거에는 이시바 전 간사장, 스가 관방장관, 기시다 정무조사회장 등 3명이 입후보했습니다.
이들 세 후보는 12일 일본기자클럽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목표로 하는 국가상과 코로나 19 대책 등에 대해 논전을 벌였습니다.
또, 12일 밤 인터넷 방송에서는 코로나 19가 수습된 뒤의 사회의 모습에 대해, 이시바 전 간사장은 "도쿄 집중이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지방에 권한과 재원을 이동시켜야 한다"며 "지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지방이기 때문에, 국가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 전혀 다른 일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디지털화로 인해 지방과 도시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지만, 아직 전국 방방곡곡까지 초고속인터넷 회선이 보급되지는 않았다"며 "내년도 안에는 전국에 보급될 수 있게 해, 어디에 살더라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정무조사회장은 "이전의 생활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다"며 "IT에 대응할 수 없는 산업으로부터 노동력이 빠져나가는 것도 고려해야 하며,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으로 수용 가능한 태세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전 마지막 날인 13일, 세 후보는 태도를 명확히 하지 않은 의원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로 접촉하는 등, 지지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総裁選ドキュメント】菅氏が66票程度固め過半数確保の見通し 自民党関係者が明らかに
安倍晋三首相(自民党総裁)の後継を決める総裁選(14日投開票)をめぐり、自民党関係者は13日、各都道府県連に3票ずつ割り当てられた地方票(141票)について、菅義偉官房長官が現時点で66票程度を固め、過半数を確保する見通しとな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石破茂元幹事長は35票程度、岸田文雄政調会長は10票程度にとどまっている。
13日には26都府県で地方票の開票作業が行われ、北海道連では幹部会合で党員への意向調査をもとに投票先を決めた。
菅氏は、最多得票者による「総取り方式」を採用した地元の神奈川を始め、東京や埼玉、山口、沖縄で3票を確保。北海道と秋田も菅氏に3票を投じる。14日に開票される残りの10県連でも菅氏の優勢が見込まれることから、地方票での過半数確保は確実な情勢だ。
石破氏は、地元の鳥取で3票を確保したほか、富山や三重、島根などで2票を確保した。1票も獲得できないのは、総取り形式の都道県と山梨など少数に限られるとみられる。
岸田氏は地元の広島で3票を確保したほか、山梨で2票、長崎や熊本、福島、徳島、香川で1票ずつ得る見通し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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