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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방장관에 서욱 육참총장 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육사 41기·사진)을 지명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육군사관학교 출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집권 후반기 전시작전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임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굳건한 한미 동맹에 기반한 전시작전권 전환, 국방개혁 2.0 등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군건설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1985년 육사를 졸업하고 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4월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현 정부 들어 첫 육군 및 육사 출신 국방부 장관이다. 현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인 송영무 전 장관은 해군, 정경두 현 장관은 공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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