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주일 미군, 새로이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본문
일본 국내에 있는 미군 시설에서는 24일 현재 오키나와현에 있는 기지 등에서 189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돼, 22일에 발표된 숫자에서 44명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주일 미군 사령부는 24일, 일본에 입국하는 군인과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14일간의 행동제한 종료 전에 새로이 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 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14일간의 행동제한은 해제됩니다.
주일 미군 사령부의 홍보부장인 로버트 퍼먼 대령은 "주일미군은 투명성 있게 이 난국에 함께 대처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게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2021년 도쿄 올림픽은 열릴 수 있을까? (0) | 2020.07.27 |
---|---|
일본 납치피해자 지원단체, 5개월 만에 서명활동 재개 (0) | 2020.07.26 |
IOC 위원장, 참가자 전원 안전 확보해야 도쿄올림픽 개최 (0) | 2020.07.25 |
일본, 코로나19 감염정보 시스템 개선 추진 (0) | 2020.07.24 |
東京の新たな感染者は366人 過去最多 (0) | 2020.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