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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감염정보 시스템 개선 추진 본문
코로나19 감염 확대와 관련해 일본 후생노동성은 PCR검사를 받은 사람의 이름과 검사 결과 등의 데이터를 전국 지자체와 의료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5월 말부터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2일 시점에서 보건소가 설치돼 있는 전국 155개 지자체 중에 도쿄와 오사카의 약 30개 지자체에서 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지자체에는 시스템의 전환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 외에도 감염자의 개인정보 취급에 우려를 나타내는 곳도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전국적인 관리시스템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감염증 전문가나 보건소 소장 등이 참여하는 작업팀에서 대책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후생노동성에서는 데이터를 입력하는 지자체의 요망도 듣고 개선해 간다는 방침으로, 지자체의 집단감염 대책 등에도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하는 체제 도입을 서두를 생각입니다[일본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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