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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우주비행사 달 착륙 관련 약정 책정하기로 본문

미국은 달 주위를 도는 새로운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를 건설하고 2024년에 다시 달 표면에 우주비행사를 보내 지속적으로 달 탐사를 진행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본은 이 계획에 참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기우다 일본 문부과학상과 미 항공우주국, NASA 국장은 10일 온라인으로 회담을 열고 아르테미스계획에서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달표면에 내려 활동하기 위한 전제가 되는 약정을 향후 책정한다는 공동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약정에는 ‘게이트웨이’에 탑승하는 일본인 우주비행사의 수 등에 대해서도 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무인 우주수송선이 ‘게이트웨이’에 물자를 보급하는 것과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달 표면을 달리는 탐사용 로버 개발 등 일본이 공헌하는 4개 분야의 상세 내용을 정할 예정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달표면에 내리는 것은 2020년대 후반으로 상정되며, 일본이 공헌하는 4개 분야에서 2026년도까지 2000억 엔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일본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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