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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만난 文대통령 “공수처 7월 출범 차질없어야” 본문

Guide Ear&Bird's Eye21/대한[Korea(KOR),大韓]

여야 대표 만난 文대통령 “공수처 7월 출범 차질없어야”

CIA Bear 허관(許灌) 2020. 5. 28. 22:33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7월 출범이 차질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1대 국회가 제때 개원해 공수처 관련 입법 및 인선을 차질 없이 진행해달라는 의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156분 동안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21대) 국회가 열리면 공수처법 시행을 위한 법안을 조속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1년 4개월 만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국회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고용 관련 법안이 신속 통과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한 해 들어 추경을 세 번 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면서도 21대 국회의 정상적인 개원에 대해서는 “협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특임 장관을 지낸 주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협치를 위해 정무장관 신설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배석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국회와 신설 문제를) 의논해보라”고 지시했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침과 관련해 “북한이 핵을 가진 상태에서 우리도 핵을 갖고 공포 균형을 유지하던지, (남북이) 같이 핵을 폐기하는 방법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국제 규정으로는 우리가 (핵을 보유) 할 수 없어서 압도적인 재래식 전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양 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대화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 김태년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2시간 36분간 '노타이'로 격의 없이 대화·산책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회동은 예정보다 1시간 넘긴 총 2시간36분간 진행됐다. 격의 없는 대화를 하자는 의미에서 사전 의제를 정하지 않았고 배석자도 최소화했다. 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 모두 ‘노타이’ 차림으로 만났다. 주로 주 원내대표가 제안하고 문 대통령이 답변하는 분위기였다. 양측 모두 ‘협치’에 동의했지만 동상이몽이었다.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집무를 마치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상춘재로 걸어가 두 원내대표를 맞았다.

두 원내대표는 오찬 시작 30분 전인 오전 11시30분쯤 여민관에 도착해 발열 체크를 한 뒤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과 악수 대신 ‘주먹 인사’를 나눴다. 두 원내대표는 강 수석의 안내로 오찬장인 상춘재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이 도착하자 두 원내대표가 먼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 원내대표가 “날씨가 좋습니다”라고 하자 문 대통령은 “예, 반짝반짝”이라고 화답했다. 김 원내대표가 “날씨처럼 대화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하자 주 원내대표도 “그리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도 “두 분에게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고 했다.

시작부터 뼈 있는 말이 오갔다. 주 원내대표는 “김 대표가 잘해주시면 술술 넘어가고, ‘다 가져간다’ 이런 말 하면…”이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지난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나온 ‘상임위원장 18석 독식’ 발언을 꼬집은 것이다.

초반 30분은 두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개원 협상에 대한 논의로 채워졌다. 양측은 ‘협치’ ‘국민통합’이란 표현을 썼지만 뉘앙스는 달랐다. 김 원내대표는 “협치는 선한 의지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며 “시스템하에서 이뤄지는 것이 협치”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나 “(여당이) 상생 협치할 자세와 준비가 돼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맞받았다.

두 원내대표의 의견 교환 이후에는 주로 주 원내대표가 의견을 내면 문 대통령과 노 실장이 답변하는 형태였다. 주 원내대표는 ‘탈원전’ ‘이천 참사’ ‘위안부 문제 해결’ ‘특별감찰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안’ 등 여러 분야에서 야당 입장을 전달했다.

2시간가량의 오찬 회담 이후엔 40여분간 산책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이때 김 원내대표를 향해 “국회가 제때 열리고 법안이 제때 처리되면 제가 업어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공개 모두발언을 생략했다. 배석자도 강기정 수석, 강민석 대변인이 앉는 등 최소화했다. 오찬 메뉴는 화합을 상징하는 ‘계절 채소 비빔밥’과 독실한 불교신자인 주 원내대표를 위해 사찰 음식인 능이버섯 잡채를 준비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大韓民國的國號是大韓國體(國政)是民主共和國(民主國家).

三韓(三國)正統說, 是三韓之大韓. 三韓是馬韓(高句麗=高麗)弁韓(百濟)辰韓(新羅). 大韓民國.

大韓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

大韓民國之主權屬於國民全體.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資本主義 反對 共産主義!! 民主主義 反對 獨栽主義(全體主義)!!

資本主義民主主義革命以後, 自由主義(自由權)和社會主義(社會權, 生存權) 共存(尊重)是自由社會(民主國家)"

 

*資本主義 三代原則(經濟):私有財産, 利潤追求, 市場競爭原理 等等.

*民主主義 三代原則(政治):民有民治民享之民主政府[民主國家]

  -資本主義民主主義運動聯合-

 

[”대한민국의 국호는 대한이고, 국체(국정)은 민주공화국(민주국가)이다

삼한(삼국)정통설, 삼한의 대한이다. 삼한은 마한(고구려=고려), 변한(백제), 진한(신라)이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삼민주의에 기초한,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전체에 있다.

세계조류에 순응하면 법(국가)이 번창하고 세계조류에 거역하면 법(국가)이 망한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이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이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인민의(民有,Of the people), 인민에 의한(民治,By the people), 인민을 위한(民享,For the people) 민주정부(民主政府,Democratic Government, 민주국가)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 연합-]

*대한민국 역대 헌법(大韓民國 憲法)
http://blog.daum.net/007nis/15875575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대한민국 헌법 Ⅰ.제1공화국[제헌헌법] 4281년 7월 12일 제정 1948년 7월 17일 공포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

blog.daum.net

 

군주민수(君舟民水) "물(백성)은 배(군주)를 띄우지만 성나면 뒤집는다"

"군주민수(君舟民水)"는 순자(苟子) 왕제(王制)편에 나오는 사자성어다. 원문은 ‘君者舟也 庶人者水也(군자주야 서인자수야). 水則載舟 水則覆舟(수즉재주 수즉복주). 君以此思危 則危將焉而不至矣.(군이차사위 즉위장언불지의)"로 풀이하면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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