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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340명 넘어서...신천지 대구교회 1,261명 의심 증상 본문
코로나 확진자 340명 넘어서...신천지 대구교회 1,261명 의심 증상
CIA Bear 허관(許灌) 2020. 2. 22. 20:10새로난한방병원 주차장 셔터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경찰관이 환자 이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2일 오전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를 346명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4시까지 보고된 확진자 204명에서 142명이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역시 청도대남병원에서 1명이 추가돼 총 2명이 됐다.
또 어제 대구광역시가 조사한 9천 336명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1,261명이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9천 336명 중 710명은 아직 통화가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가 이뤄지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군부대에서도 4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인 21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경기도 포천의 한 육군 부대 병사도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된 것이다.
국방부는 집단 감염이 속출하는 지역에 다녀온 장병을 전수 조사하고 오늘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외박·면회도 통제할 예정이다.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는 아주 중요하다.
-인간을 근본으로 한 전염병 대응[감염자 인간 접촉으로 다른 사람이 전염 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람 간 전염 확인돼[사람 간 전염이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간은 평균 7일[잠복기간 1일-14일]
중국의 보건당국의 전문가팀의 한 의사는 21일 밤, 중국 중앙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인터뷰에 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을 현재의 증상으로 보면 평균 7일 전후로, 짧으면 이틀에서 사흘, 길면 12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의 증상에 대해서는 현재의 사례로 보면 발열과 기침이 나오고, 사흘에서 5일 후에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며 사람에 따라서는 호흡부전과 쇼크 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효위 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짧아서 1일, 길어서 14일이며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이 사스와 다른 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 해당 부문은 확진병자가 치료하는데 비용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또 개인의 부담 면제 정책 범위를 의심환자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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