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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율정책 보고, 일본 중국 등 6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계속 지정
CIA Bear 허관(許灌) 2018. 10. 18. 22:01미국 재무부는 각국의 환율정책에 관한 보고에서, 거액의 무역적자 상대국인 중국과 일본 등 6개국을 계속해서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17일, 각국의 환율정책에 관한 반 년에 한차례 실시하는 보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에서, 통화 가치를 의도적으로 약하게 유도하는 '환율조작국'으로 인정된 나라는 없었습니다.
한편 환율조작을 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관찰대상국'으로, 거액의 무역적자를 안고 있다는 등을 이유로 들어 계속해서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독일, 스위스 6개국을 지정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국의 환율정책은 투명성이 없으며 통화인 위안화가 최근 하락하고 있는 것을 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무역마찰이 격해지고 있는 중국에 대해, 환율정책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보고에서 일본에 대해서는, 2011년 이후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면서도, 거액의 무역적자 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지난주, 이르면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일본과의 무역협정 협상에서, 의도적인 통화약세로 유도하는 것을 막는 체제를 도입하도록 요구할 생각을 밝히고, 수출에 불리해지는 달러강세를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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