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 방위상과 주한미군 사령관, 대북 대응 회의 본문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15일 오후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가진 회담에서 공동훈련 등을 실시해 북한에 압박을 가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해 경계 및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회담에서 오노데라 방위상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항공모함 3척이 서일본해(서해,동한국해)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한 데 대해 "일본과 미국의 강한 결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훈련은 상당히 유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앞으로도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밀히 공조해 경계 및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또, 유사시에는 한국에 체류하는 일본인이 대피하는 것도 포함해 일미가 협력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회담 후 오노데라 방위상은 취재진에게 "구체적인 것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사태를 상정해 일본과 미국이 협력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식품 수출 증대 위한 중점지원 품목 정식 선정 (0) | 2017.12.04 |
---|---|
황실회의, 천황 퇴위일 2019년 4월 30일 결정 (0) | 2017.12.02 |
요코타 메구미 씨 납북 40년 (0) | 2017.11.16 |
일중 정상, 북한 대응에 대해 협의 (0) | 2017.11.12 |
日露首脳会談 (0) | 2017.11.11 |